[기타 정보][ART of VFX] John Carter 존 카터: 바숨 전쟁의 서막 Before & After Visual Effect 영상 효과 전후

[튜닝 김두영(카페지기)]

   

ㅋㅋㅋㅋ 영화 이렇게 찍는군하, 이렇게 촬영하고 그래픽으로 덧씌울 줄은 몰랐네 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저 랜드머신 촬영기계 하나 갖고 싶은데 저걸 뭐라 부르는지 검색해봤지만 아직까지 명칭을 찾아내지 못했다.

원작은 굉장히 대단한 작품임에도 영화가 그걸 따라가주지 못해서 그저 그런 영화가 되버린 것이 아쉽기는 했다.

20세기를 주름 잡았던 판타지 SF 장르의 시조격이나 다름없는 원작으로 지금도 해외에서는 팬이 많다고 들었다.

이숨, 자숨, 바숨 등등 나름의 세계관이 공고한 원작이니 말이다.  

    

배우들이 이런 촬영기계를 타고서 연기를 한다는 것은 정말 대단한 일이 아닐까 싶다.

저걸 그래픽으로 편집해서 매끄러운 스토리를 만들어내는 스텝들의 노력 또한 대단한 것이고 말이다.

가끔 VFX 영화를 볼 때마다 어떤 촬영장비는 욕심이 난다 싶을 정도로 매력있는 것들이 있는데 요 녀석도 그런 느낌이...^^

촬영용으로 몇개만 만들어진 녀석일테고 현재는 다른 영화 촬영에 쓰인다거나 다른 용도로 변경되지 않았을까 싶다.

그나저나 저 촬영기계 차량 이름이 뭘까...?

출처: ART of VFX ( http://www.artofvfx.com/john-carter-peter-chiang-superviseur-vfx-double-negativ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