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행사정보 & 광고홍보

[신상품 입하][삼디몰] 최소 12만원대부터, Samdimol 삼디몰 DIY 3D Printer 직접 제작 가능한 DIY 3D 프린터

작성자튜닝 김두영(카페지기)|작성시간18.05.09|조회수822 목록 댓글 2

 

   

최소 12만원대부터 직접 제작하고 세팅하여 사용 가능한 DIY 방식의 3D 프린터라 하겠다.

출력에 필요한 필라멘트부터 수평을 잡아주는 수평계까지 따로 구입해야 하지만 가격은 생각 외로 저렴한 편이다.

 

필라멘트를 열로 녹여서 적층하는 방식으로 간격은 대략 0.2mm 정도라고 보시면 되시겠다.

15cm 정도 크기 하나 뽑는데 3시간 정도 소요되지만, 그보다 작은 사이즈라면 1시간 이내에도 출력이 가능하다.

 

저가형 프린터는 출력할 수 있는 범위가 한정되어 있을 거라는 편견을 가지고 있지만

우드, 나일론, 청동 등등 필라멘트만 갈아 끼우고 얼마든지 출력이 가능하다고 하니 관심이 더 가네...? 

 

 

 

  

학교에서 수업용으로 활용을 한다거나 간단한 샘플 제작용으론 적절한 가격대가 아닐까 싶다.

저가형은 12만원대, 보급형은 29만원대, 좀 더 고급지게 뽑을 수 있는 녀석은 50만원대까지 다양한 가격대를 보이고 있다.

 

어떻게 세팅해주느냐에 따라서 출력물의 질도 달라 지는데, 그만큼 수평을 잘 잡도록 세팅하는 것도 중요하다.

그렇다고 해서 무한정 어려운 것도 아니라서 조금만 연습을 해보면 충분히 DIY 로 작업이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이라 하겠다.

 

구입을 희망하고 직접 세팅해보길 원한다면 삼디몰을 찾아 DIY 하는 방법을 친절하게 알려 주신단다.

그렇게 제작하여 완성된 3D 프린터는 사소한 트러블이 발생하더라도 직접 수리가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이 아닐까 싶다.

 

 

 

 

모형쟁이들이나 표면을 매끄럽게 다듬어야 한다는 강박에 시달리면서 표면 사포질에 열을 올리던데

이렇게 적층된 결을 살려서 제품화 하더라도 팔리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는 것을 인지하셨으면 한다.

 

일반인들은 여전히 3 프린터로 성형해낸다는 본질을 더 싱기해 하지

재질이나 마감이 일반적인 제품과 동일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지 않으니까 괜히 설레발 치지 마시라. 쫌!

 

아직까지 해결하지 못하는 3D프린터의 단점이라면 다색 컬러 출력이 어렵다는 점인데

그래서 당분간 20년 정도는 이렇게 커스텀 색칠이 가능하고, 이걸 활용한 다양한 작업이 된다는 것을 인지했으면 한다.

 

 

 

    

3D프린터만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관련 상품도 판매를 하고 있고, 3D프린터를 활용한 교육에도 열성적이다.

 

광경화 레진 출력 방식의 3D프린터기 조차 유저가 직접 세팅을 해야 하는데, FDM 방식이야 말할 것도 없다.

3D프린터는 DIY 성격이 강해서 물건만 덜컥 구입했다고 박스 딱 까서 스위치만 켜면 바로 작동하는 그런 요술방망이 아니다.

 

세팅을 하나하나 해가면서 수평을 잘 맞춰줘야 하고, 적절한 온도를 유지해줘야 제대로 출력된 결과물이 성형되기 때문이다.

지나치게 춥다던지 지나치게 더울 경우 오작동을 일으킬 수 있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구입하신 후에 문의하셔서 주의사항을 잘 인지하시고, 어떻게 DIY 가 가능한지 꼭 체험해 보시길 바란다^^

 

물경: 120,000원부터

 

 

출처: 삼디몰 ( http://smartstore.naver.com/3dp/products/350957437 )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토미에 | 작성시간 18.05.09 하나를 크게 만들지 않고 건프라 같이 조립품을 시제품으로 만들 때 좋을 것 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튜닝 김두영(카페지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8.05.09 사이즈 작은 녀석들은 병렬로 배치해서 한꺼번에 적층이 가능하죠^^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