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매 예고][반다이] 이런 날이 올 줄 누가 알았나? Bandai 반다이 Warhammer 워헤머 40,000 발매 예고
작성자튜닝 김두영(카페지기)작성시간19.05.13조회수368 목록 댓글 2
진짜 이 녀석들 돈 되는 것은 다 건드려볼 심산인데, 워헤머를 선택한 것은 탁월했다고 본다.
전세계적으로 보드게임 전략시뮬레이션 중에서 가장 탑클래스 급이라할 수 있는 워헤머 40K 에 반다이의 마수가 뻗쳤다 ㅋㅋ
워헤머 시리즈도 인젝션 조립키트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작은 사이즈에 가격은 어마어마했기 때문에 부담스럽기는 했다.
그래도 10년 전만 하더라도 일일이 조립을 하면서 색칠하는 유저들이 제법 있었으나, 최근에는 그 수가 급격히 줄었다고.
조악한 품질인데다 일일이 색칠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진입장벽이 되버렸고, 요즘엔 그냥 조립만 해서 게임 유닛으로 쓰고 있더라.
그래도 동양권에서는 워헤머 유저가 많아서 당분간 끄떡없을 것이라 여겼던 일본도 사정은 말이 아니라고 들었는데, 심각하단다.
사이즈가 큰 스페이스 마린 유닛 외에도 미니 사이즈 유닛을 5가지나 더 선보였는데
이전까지 워헤머 라인업에서 봐왔던 일러스트 스타일이 아닌, 지극히 캐릭터적인 스타일이라 조금은 낯설지도 모르겠다.
마치 롤플레잉 게임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을 데포르메화하여 갸샤폰 사이즈로 줄여서 귀여운 캐릭터 상품으로 만든 것 같은 느낌.
워헤머를 갖고서 2차 창작물을 만들어 파는 굿즈 피규어 같은 실루엣을 하고 있는데, 솔직히 이런 점이 흥미롭다.
이런 캐릭터 굿즈 제품을 통해서 신규 유저를 확보해보겠다는 일종의 테스트가 아닐까 싶기도 한데
기존의 워헤머 유저들이 어떻게 받아 들일까를 두고 보면서 상황이 어떻게 진행될지도 흥미롭다 하겠다.
반다이가 제품화할 워헤머 40K 스페이스 마린 유닛은 기존의 동전 크기 유닛 피규어에 비하면 엄청난 사이즈업이라 볼 수 있겠는데
대략적인 크기가 16~18cm 정도 크기로 예상되며 각 관절을 폴리캡으로 연동하여 가동되도록 설계를 해놓은 것 같다.
건담 프라모델처럼 극한의 가동율은 아니더라도 무릅을 굽히고, 발목을 움직이고, 팔을 폈다 접었다 하는 액션은 충분히 가능할 듯
그리고 관절이 헐거워서 낙지처럼 흐느적거리지 않을 것 같은 예감도 드는데, 일단 그건 발매가 되봐야 알 것 같다.
가장 중요한 것은 가격이라 하겠으며, 과연 얼마나 저작권료로 책정되어 소비자들의 삥을 뜯을랑가도 궁금해진다.
반다이가 워헤머를 건드린다... 이거 참 재미있네 ㅋㅋ
물경: 미정
출처: 워헤머 커뮤니티 ( https://www.warhammer-community.com/2019/05/10/bandai-and-warhammer4-our-powers-combinedgw-homepage-post-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