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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품 입하][Uschi] 초도 물량 매진이라는데, Uschi Trinity Splatter 트리니티 스플래터 Airbrush Stencil set 에어브러시 스텐실 세트

작성자튜닝 김두영(카페지기)|작성시간19.08.03|조회수294 목록 댓글 2

    

이렇게 색칠하려면 에어브러시를 제대로 사용할 줄 아는 테크닉이 동반되어야 했기 때문에

트리거를 살살 당기면서 표면에 알갱이를 그리는 것처럼 하나하나 그려 넣어야 했던, 고통이 동반되던 작업이었다.


전투기 날개의 소금기가 잔뜩 낀 것 같은 희끗희끗한 무늬에서부터 벽면의 불규칙한 카오스 패턴을 그려 넣을 때

가끔 사용하는 방법이긴 했지만, 면적이 넓은 작업을 할 때는 언제 끝날지 모를 정도로 힘든 그런 작업이었다.


그걸 이제는 에칭을 가져다 대고 에어브러시를 뿌려 주기만 하면 되는 스텐실을 해줄 수 있다니 이거 진짜 고맙네 ㅎㅎ 

 

 

 

    

가깝게 바짝 대면 경계면이 선명하게 그려지고, 약깐 거리를 두면서 칠하면 두루뭉술하게 칠해지기 때문에

그리고 에어브러시에 부어 넣는 도료와 신너와의 희석 비율에 따라 색칠되는 무늬의 실루엣이 판이하게 달라지기도 한다.


기본적으로 밑색에 해당되는 도료를 먼저 전체적으로 뿌린 후에 어떠한 색상과 패턴으로 갈 것인가에 대해서 충분히 계획을 세우고

부품에 칠해보기 전에 A4 용지 같은 깔끔한 곳에 먼저 테스트 작업을 해본 후 진행해보시길 권하고 싶다.


만약 칠하다가 원하는 실루엣이 나오지 않는다면, 다른 밑색을 칠해서 전부 덮어 버려도 가능하다. 

 

 

 

    

그리고 이러한 에칭판이 있으면 정말 편하게 할 수 있는 것 중의 하나가

각각의 문양을 각기 다른 색상으로 적층하면서 색상의 변화를 자연스럽게 적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되도록이면 도료와 신너와의 희석 비율은 1:1 로 약간은 되다 싶을 정도로 해주는 것이 좋은데

이렇게 칠할 경우 색칠한 도료가 줄줄 흘러 내리지 않는다는 장점을 갖고 있는데, 대신 컴프의 압력을 약하게 해줘야 안전하다.


다만, 에칭판이 있다고 해서 막 뿌린다고 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충분히 연습하고 작업해보시길 권한다.


물경: 13 유로



출처: uschivdr.com ( https://www.uschivdr.com/shopping-categories/shop-photo-etch/?fbclid=IwAR1jGVc8KI8HIUOPa0oAeSocBdebtZsQHoYSEITg2OE4B1Mdw9BLgZRO7y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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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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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토미에 | 작성시간 19.08.04 와...아이디어가 참...
  • 답댓글 작성자튜닝 김두영(카페지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9.08.05 조만간 국산도 나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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