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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실]2019.12.18 정자동 키위맨 아카데미 방문

작성자튜닝 김두영(카페지기)|작성시간19.12.19|조회수778 목록 댓글 0

 

 

 

분당선 지하철 정자역에서 10분 거리인 키위맨 아카데미에 다녀 왔습니다.

키위맨 강신금님이 초대해주셨고요, 여러가지 협의할 사안이 있어서 겸사겸사 들렀다가 너무도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죠 ㅎㅎ


옛날 모형점에 대한 얘기가 나오니까 보따리가 풀리듯이 추억이 소환되었는데요, 자리를 뜨지 못하겠더라구요.

프라모델을 어떻게 시작하게 되었는지에서부터 학창시절 모형점을 찾아 다니면서 겪었던 소소한 이야기들 말이죠 ㅎㅎ


생각해보면 예전에 모임을 가지면 음악하는 친구, 그림하는 친구, 글을 쓰는 친구, 모형 만드는 친구들이 다함께 모여

서로 많은 대화를 통해서 의견을 나누고 설전을 벌이기도 하면서 날밤을 샜던 기억들이 새록새록 떠오르는 겁니다. 

 

 

 

    

이제는 40~60대 아재들이 되버렸는데요, 맘만은 20대 청춘으로 돌아가 그때 그 시절을 회상하며 정겨운 얘기를 나누고 왔습니다.

시간이 되면 다함께 모여서 영상으로 찍어보자고 의견을 냈고요, 일단 맛뵈기로 즉석으로 찍어서 유튜브에 올렸습니다.


그리고 모형을 만들어 오면서 겪었던 이야기들, 취미가를 보면서 모형을 만들어왔던 얘기들, 걸프전 발발했을 때 만들었던 키트들,

모형을 만들다가 궁금해서 찾아봤던 2차대전사 관련 책들, 모형점을 돌아 다니면서 성지순례를 했던 추억 등등... 아련합니다. 그때가


뉴질랜드에서 모형점을 해오시다 우리나라로 들어 오셔서 정자동에 작업실을 내셨는데요, 비밀기지 아지트에 와있는 것 같았습니다.

앞으로 좋은 일로 종종 찾아뵈어야할 것 같아서 인사도 드릴 겸 다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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