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수강생 작품 갤러리

드라이브러싱을 해줬습니다. AK플라자 구로점 박천택님의 반다이 1/35 하드그라프 M61A5 61식 전차

작성자튜닝 김두영(카페지기)|작성시간13.07.23|조회수384 목록 댓글 0

 

 

 

은색으로 드라이 브러싱을 해줬더니 입체감이 살아 납니다.

유화로 기본적인 워싱을 해주고 난 후 그 위에 무광 클리어로 코팅을 해줬습니다.

 

에나멜 은색을 붓에 묻혀 티슈에 20~30번 이상 닦아주면 더 이상 묻어나질 않게 되죠.

그 붓으로 모서리를 문질러 주면 표면의 은색이 드러난 것 같이 효과를 줄 수 있는데 이를 드라이 브러싱이라고 합니다. 

 

 

 

 

 

 

워낙에 전차가 커서 이걸 전부 드라이 브러싱하는 것이 쉽지 않은데 끈기있게 끝내셨더라구요.

그리고 전부 해주는 것보다 강약을 주면서 일부만 강조해주는 것이 좋다고 했더니 이렇게 멋지게 마무리를 해주셨습니다.

 

요철이라든지 가장 많이 튀어나온 부분 위주로 공략하시라고 했거든요.

 

 

 

 

 

 

이제 다음주엔 이 위에 벗겨진 표현인 치핑을 해줄 예정입니다.

일단 시범 삼아 왼쪽 전면부만 살짝 보여드렸는데 잘 따라와주실지 궁금하네요.

 

그럼 다음주에도 기대할께요^^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