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어제는 잘 들어가셨는지요?^^ 쌍둥이 동생 박중우(zoo) 입니다. 어제 즐프라 정모때 뵙고 싶었던 분들중 한분이었는데 바쁘셔서 오시기 힘들다고 하신것 같았는데 만나뵙고 말씀도 많이 걸어주시고 정말 감사했습니다. 하고싶은 말도 많았는데 어제처럼 큰 자리는 처음이고 경황도 없어서 빨리 끝난것이 아쉬웠습니다. 2차때 보여주신 호버크래프트 라던지 타치코마.. 제가 만든 모형 이외에 다른 작품을 그렇게 가까이서 본것은 처음인데 정말 오랜만에 모형을 만들고 싶은 마음이 팍팍 들었습니다^^ 왠만해서는 남이 만든 모형이라던지 콘테스트에 출품했는지 관심이나 기억조차 못하는데 옛날의 GMM이라던지 BAKUC에 대해 기억해주시고 말씀해주시니 가슴속으로 정말 뭉클 했습니다. (심사위원 이셨다니.더 잘보일걸 그랬나봐요^^:;)
흠..앞으로도 웹 유일의 모형기사지 튜닝타임즈 기대할께요~~(너무 부담을 드린것은 아닐런지요~;하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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