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만약 정상적으로 진행되었더라면
조립키트로 제작이 되었을지도 모른다는 얘기를 제작기에서 언급을 해주셨는데요
국산 컨텐츠를 입체화하여 제품으로 양산했을 때, 가장 큰 걸럼돌이라면 어떻게 유통하고 판매하는 거라고 하셨슴다.
그래서 기획 단계에서 엎어지고 말았지만, 이번 서울캐릭터모형공모전을 통해서 아쉬움을 달랠 수 있었다고 하네요.
한때 국민게임이라 불리웠던 카트라이더의 제품화는 그렇게 물 건너 갔지만
그래도 이렇게 작품으로나마 볼 수 있어서... 한편으론 씁쓸했지만, 그래도 다행이다 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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