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크리스마스 지나고 연말 인사드립니다.
이번의 작품은 빅오입니다..
크리스마스이브부터 크리스마스까지 완성한 제가 이때까지 가장 단시간내로 끝낸 작품입니다.
워낙 스피드하게 만들어서 접합선이라던가 여러부분에 미흡한점이 많지만 그건 애교로 봐주셨으면 합니다...
늘 그랬듯이 100% 붓도장입니다.
애니메이션에서 어두운 느낌의 모습이라 그것을 재현한다라는 생각으로 도색하였습니다..
그래서 도색한 색도 칙칙하게~~
뒷모습.
전체적으로 메탈릭컬러를 지향했습니다..
주색에 실버를 더하는식으로 했지만 붓도장이라 메탈릭이 살아나지않는점이 매우 아쉬울 따름입니다.
그래도 메탈릭한게 보이지않나요??? (끝까지 우기기;;;)
확대샷.
손이 흔들려서인지 좀 흐리게 나왔습니다..;;
액션샷.
워낙 가동율이 심히 떨어지는 녀석인지라...
포즈의 한계가 여기까지입니다..;;;
그래도 이 사이즈에 손가락이 움직이는 것만으로 만족하고있습니다...
콕핏 오픈샷...
역시 빅오는 아래에서 위로 봐야 웅장한게 멋이 있는것같습니다..
사실 크리스마스날 집에서 커플지옥솔초천국을 외쳐가며 만든 솔로의 한(?)이 서려있는 작품입니다..
어쩌다보니.. 제작이 허술해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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