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나중에 아이들 태어나면 이렇게 만들어줄 생각입니다^^
돌잔치를 맞아 두 자녀분들을 위해 만들어주신 대형 트레일러 입니다.
자작데칼을 만들어 붙여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데칼이 저렇게 크면 물 빼는데 정말 시간이 걸리죠.
어떻게 붙이셨냐고 물었더니 트레일러 표면에 올려놓고 열심히 문질러가며 물을 빼주셨다고 하더군요^^
자녀분들 사진을 일일이 그래픽으로 편집하고 예쁘게 꾸며주셨습니다.
트레일러의 평판이 넓직하고 굴곡이 없어서 여기에 데칼을 올리고 차분하게 붙여주셨던 것 같습니다.
자주는 아니더라도 이렇게 가족들을 위해 뭔가를 해줄 수 있다는 것이 정말 부럽습니다.
그 어떤 작품들 보다도 빛이 나더군요^^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