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물거북 정보

거북알의 부화과정

작성자레오파드|작성시간09.08.18|조회수4,281 목록 댓글 0

원본 : http://www.ne.jp/asahi/my.reptile.world/rhymes.room/tamagonituite.htm

(원본의 글을 조금 다듬었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거북이의 알에 대해

「거북이가 알을 낳았을 때 어떻게 하면 좋을까? 」 같은 질문이 많아서 내가 알고 있는 한으로 대답하겠습니다.
어디까지나, 나도 독학해서 터득한 지식이기 때문에, 써 있는 것이 전부 올바르다고는 단언할 수 없으므로, 참고만 해주세요.

 

[1] 유정란과 무정란

유정란 :

 수컷과 동거 또는 교미를 할 수 있는 환경에 있을 경우 수컷이 번식 가능한 크기에 이르면, 교미를 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수컷과 교미하여 낳은 알입니다.

 

무정란 : 단독 사육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알을 낳았을 경우입니다. 젊은 암컷 개체에서 많이 생깁니다.
번식 가능의 크기가 되었을 무렵, 돌연 낳는 일이 있습니다. 알 같아보여도 부화하기엔「소용 없는 알」입니다.

 

알의 부화

우리 집의 거북이의 산란의 경과를 참고로 해 보았습니다.  

 

[a] 산란일

 

 

장마철에 접어든 정도(우리 집에서는 6월 8월)에 뜰의 거북이 연못에서는 거북이가 구멍을 파고 있습니다.

 

 

구멍을 파고, 산란이 끝나 알을 묻기까지는, 2시간이상을 걸칩니다.

 

 

다른 거북이가 같은 장소에 알을 낳는 일이 있고, 파내기도 하므로, 알이 묻힌 후엔 알이 섞이지 않게 살그머니 파내 꺼냅니다.
대체로, 24시간 이내에는 알 속이 발달해, 표면 아래쪽 면이 정해집니다.
그래서 파냈을 때에 위가 되어 있는 부분에 주의합니다.
알은 투명한 느낌입니다.

※낳고 나서 파내는데 1일 이상 지나 버리면, 위험해서 파내지 않는 것도 있습니다.

 

 

파낸 알은, 한 번 가볍게 진흙을 떨어뜨리는 정도로 물로  살살 씻습니다.
진흙이 묻어 있으면, 체크 했을 때에 구별하기 힘들기 때문에, 부분적이라도 물로 살살...

 

 

낳은 알을 연필로 껍질이 있는 있는 부분에 체크합니다.
체크을 일자로 해 두면 경과를 계산하기 쉽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바미큐라이트나 미즈고케와 같은 보습성이 있는 흙등 충분히 수분을 포함한 상태로 해주세요.
이 때 체크한 일자 부분(위 사진과같이)은 당연히 바로 위가 되도록 반듯이 합니다.

 

 

 다음은, 습기를 놓치지 않게 뚜껑을 덮습니다.뚜껑에 공기 구멍을 뚫어 주지 않으면 알도 질식해 썩어 버립니다.
온도 등 관리는, 자연 온도에 달렸기 때문에, 보온은 하지 않습니다.
집의 온도차가 격렬하지 않은 곳에 두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따금 보습성이 있는 흙을 손대어 보고 조금 습기가 어느 정도로 느껴지는 것이 좋습니다.

 

 

[b] 2일~10일

 

빠르면 1일 정도 하면 알의 위아래의 부분이 사진과같이 시간이 지남에따라 알의 한가운데 띠와 같은 형태가 됩니다.

이것을 백탁 이라고 하여, 알의 속내용이 형성되고 있다는 증거가 되기때문에, 유정란이 확실해집니다.

※10일 이상 지나도, 투명한 느낌으로, 이 백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는 무정란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곰팡이가 나 오거나 무너져 오거나 하면 백탁하고 있었다 해도 죽어버립니다.
다른 알에 곰팡이가 옮기기 전에 꺼내 주세요.

 

                                           알의 발생의 경과 (백탁)  ex) 남생이

 산란후 1 일

 산란후 2 일

 산란후 3 일

 산란후 5 일

 산란후 10 일

★사진을 크게 보려면 클릭

 

[b] 10일 ~ 1개월

 

백탁이 전체에 퍼지고, 알도 팽창해 빵빵해집니다.

사진 우측 2개와 같은 느낌입니다.

 

 

[d] 1개월반 ~ 2개월 : 부화

 

 이 때, 수분을 충분히 포함한 수태로 옮겨, 거북이가 언제 나와도 될 수 있게 합니다.
태어나기 전, 1~2주일전에, 잘 보면, 알에 세로의 세세한 주름이 생깁니다.
이 주름이 깨져 안으로부터 거북이가 나옵니다.

대체로 다른 한쪽의 앞발로 찢어 나오는 것이 많습니다.
손만 나와 있거나 구멍이 열려 있거나 합니다.

 

[e] 부화 후

 

거북이는 있는 힘을 쥐어 짜서 나옵니다.

 

 

머리가 나왔으므로, 약간 껍질을 떼어주어, 나오기 쉽게 해 주기도 합니다.
다음은 이 상태로 자신 힘으로 나오는 것을 기다립니다.

 

 

나온 헤츨링에게는, 탯줄이 있습니다.

이것이 배로 점점 흡수될 때까지, 탯줄로부터 영양분을 받기때문에 먹이는 먹지 않습니다.

 

 

탯줄이 붙어 있는 동안은, 배의 탯줄때문에 능숙하게 걸을 수 없습니다.
게다가 갑자기 물에 넣어 빠져 곤란해 질 수 있으므로, 체내에 흡수될 때까지,

수조에 물을 충분히 포함한 수태를 전면에 깔고 거기에 넣어 둡니다.

 

 

배의 탯줄이 완전하게 흡수되어서 없어지면, 이제 물을 넣은 수조로 옮깁니다.

 

 

수조에는, 등껍데기가 잠기고, 다리가 지면에 닿아 호흡할 수 있을 정도로에 물을 넣습니다.

당연 바위(육지)을 설치해 둡니다.

헤츨링은 곧바로 먹이를 먹는 개체도 있습니다만, 한참 지난 후에 먹는 개체도 있습니다.
생벌레를 주고, 먹기 쉬워진 것을 주워 먹고 있습니다.

※곰팡이에 걸리기 쉽기 때문에, 바위(육지)에는 스팟을켜서 스스로 일광욕을 할 수 있는 상태로 해 둡니다.
 곰팡이가 걸렸는데 스스로 스팟으로 가지 않고 곰팡이가 악화되는 헤츨링도 있습니다.심해지기 전에 치료 해 주세요.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