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경 거지가 앉은뱅이 거지를 등에 업고 다니면서
효과적으로 일(?)을 보고 살다가, 어느날 부터 소경의 등에 업힌 거지가
꾀를 부리기 시작 했대요.
얻은 것 중에서 좋은 것은 자기가 먹고 궂은 것은 소경에게 주었대요.
그로부터 자기는 몸이 자꾸 무거워 지고 소경은 점점 다리에 힘이 빠젔는데
얼마 후에 개울을 건너가다 넘어저서 둘 다 죽었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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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경 거지가 앉은뱅이 거지를 등에 업고 다니면서
효과적으로 일(?)을 보고 살다가, 어느날 부터 소경의 등에 업힌 거지가
꾀를 부리기 시작 했대요.
얻은 것 중에서 좋은 것은 자기가 먹고 궂은 것은 소경에게 주었대요.
그로부터 자기는 몸이 자꾸 무거워 지고 소경은 점점 다리에 힘이 빠젔는데
얼마 후에 개울을 건너가다 넘어저서 둘 다 죽었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