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옛생각이..나네요
나도..한때는...다.부질없는일들을.많이했다는생각이
오래전에..수학학원을할때.
매주..야채등을.한박스씩.식당에.갔다드렸어요
아파트중도금때문에.힘들어하는.이웃을위하여
적금해약하여.빌려준적도.있어요
세월이..흐르다보니
그런게.모두..부질없다는생각이
지금.생각하면..후회되네요
뭐하려.힘들게.야채를..같다주고
뭐하려..적금까지해약하여..
내가...미친.....
위.글을보니..제가.속이좁다는생각이..들어요
오해마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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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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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오스카쉰들러 작성시간 24.02.12 저도 부유하게 살고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집엔
전국적으로 많은 분들이 찾습니다.
나무를 키워 판매하지만
장삿꾼들이 끊이지않고 찾아듭니다.
왜냐하면 약간 싸게 팔기때문이고
신뢰를 목숨처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아직도 빚이 많이있고
제 나이에 비춰보면 가난하게 삽니다.
3남매 자식들중 2딸은
대학교 등록금을 스스로 해결했고
막내 아들은 대학입학후 곧바로 중퇴했어요.
제가 젊었을때 15년 방황했고
40세에 정신을 차려
지금껏 죽도록 일만하고 삽니다.
40세부터 모든것은 내탓이다고
생각을 바꾸니 행복해졌습니다.
항상 손해만보고 살지만
꼭 그런것만은 아니더라구요.
행복은 경제적인것과 비례하지 않더군요.
3남매 그런대로 잘 적응해 살고있고
배려하는 마음도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자식들께 자주 이야기합니다.
인간에게만 있다는 이타심을 보이며 살라고합니다.
59년생 예순 다섯살 지금의 생각입니다.
제 글이 님에게 희망적으로 다가갔으면 좋겠고
늘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