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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Ð유실수 자랑

이팝나무, 동백, 석류

작성자부산나무꾼|작성시간22.04.26|조회수17 목록 댓글 0

다들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시죠?
이제 코로나 규제가 거의 없어진다고 하네요. 오랫동안 힘들었던 코로나 시대가 이제 끝나나 싶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이래도 되나 할 정도로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저는 자연에서 살아서 비교적 건강하게 지나갔네요. 앞으로도 그러길^^;;
부디 아무문제없이 다들 건강하게 이 시기가 지나가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자연에서 나무와 함께 하루를 보냈습니다.
오늘은 이팝나무, 동백나무, 석류나무 작업했습니다.

이팝나무는 하얀꽃이 너무나도 예쁜 나무죠. 추위에도 강하고, 어디든 잘 살아서 가로수로 많이 쓰이고, 건물을 지을 때 꼭 심어야 하는 준공나무로도 많이 쓰는 나무입니다. 지금 하얀색 꽃이 너무 예뻐서 인기가 많은 나무라고 생각이 드네요. 병충해에도 강하고 많이 찾는 나무라서 강력 추천합니다.

동백은 홑동백 위주로 작업했습니다
홑동백은 떨어질때 깨끗하게 떨어지는 매력이 있는 나무죠
추위에도 겹동백보다 강하고 겨울에도 꿋꿋이 피는 아름다움이 있는 나무입니다
키가 큰것은 준공검사용 나무로 쓰고 대부분 정원수는 키보다는 풍성한 것을 많이 써서 키작고 풍성하게 키워봤네요
애기동백은 제주도에서 참 많이 키우는 나무죠ㅎ
잎이 작지만 정말 풍성하게 나고 꽃도 크고 예쁘게 키워서 더 아기자기한 나무입니다ㅎ
정말 안크긴 하지만 큰것 중간 작은것 모두 작업했네요
화분에서도 잘크고 이식해도 적응을 참 잘하는것 같아요

석류는 원래 유실수이지만 오히려 조경수 용도로 많이 쓰이는 것 같네요
잘 사는 집 앞에 꼭 석류나무가 있죠.
나무 자체도 예쁘고, 잎이 나도 예쁘고, 꽃이 피는 것도 예쁜 나무입니다. 열매는 더더욱 예쁘고 맛있죠. 요즘엔 열매가 시지 않고 달고 커서 더 조경수라고 생각이 되는 나무입니다.
신석류, 슈퍼석류, 단석류 세종류 작업했습니다. 화분에서 키우던 것도 많이 커서 택배로 보내고 땅에서 분떠놓은것도 잘 커서 이젠 내보낼때가 된것 같네요.
집안이나 베란다에서도 적합한 나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새순도 많이 나오고 더 생기넘치는 하루였습니다.
다들 생기 넘치는 하루 되세요^^

이팝나무는 10만원짜리 20만원짜리 있습니다.
동백은 3만원짜리 5만원짜리 있습니다.
석류는 3만원짜리 5만원짜리 있습니다.
필요하시면 택배로 보내드릴게요
010-3606-9450 문자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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