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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스포츠서울 이거 어떻게 해야할까요? 송은주·김지혜기자라는 사람이 목격자도 없는 사건을 마치 보고있듯이 기사를 썼네요. 제목도"한남고가 위험천만?"

작성자서형운| 작성시간08.08.22| 조회수329|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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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레드아이 작성시간08.08.22 도로 관리만 잘해도 이렇게 패인 곳만 없어도 이륜차들 안전할텐데 참 안타깝군요
  • 작성자 권총 작성시간08.08.22 ㅁ먼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도로를, 구조물을 탓하는 것도 일리있는 얘기지만....저는 먼저 라이더의 안전의식을 이번사건과을 빌어 다시한번 강조하고 싶습니다... 공짜로 주는 면허 등...구조적인 문제도 있지만..우리의 생명이 직결된 또 타인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서도 의식이 잘 갖추어져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고인이 그렇다는 것이 아니라...이번 기회로 우리 라이더 스스로 다시한번 각성하자는 얘기입니다...또 교통과 관련된 기관들에서는 자기들이 얘기하는 위험한 기계(?)에 대한 국민들의 안전한 사용을 위해 하는 일은 무엇인지...교육은 한번 제대로 시키고 있는지...저질스러운 국민탓으로만 돌리지
  • 작성자 권총 작성시간08.08.22 말고....이륜차의 위험요소는 무엇인지 찾아서 개선하고...안전한 이용을 위해 더욱더 공복으로서의 고민을 해야 합니다.../이 글을 쓰고 좀더 알아보니....1차로에서 2차로로 변경하던중...움푹 패인 곳을 지나다가 중심을 잃었다고 합니다...(이것도 정확한 것인지는 모르겠음)...그렇다면 도로관리를 잘못한 곳의 책임도 있겠네요....바이크는 듀카티라고 하고요...바이크를 사랑하는 라이더를 떠나 보낸 것에 마음이 아픕니다..
  • 답댓글 작성자 서형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8.08.22 기자가 보지도 않은 사실을 꼭 보고 진술하듯이 써놨네요.ㅡㅡ; 저기 몇번을 지나가도 비올때도 눈 올때도 이상이 없습니다.움푹패인부분을 사진으로 봐서는 위험해보이지만 저건 종배열이 아니라 실제로는 횡배열이기에 아무 관련이 없다봅니다.
  • 작성자 코난 작성시간08.08.22 저기 패인곳은 사고와 관련이 없는듯 하네요. 횡방향 이음새는 사실 주행에 영향을 별로 주지 않고 스쿠터부터 다른 바이크로 지나다녀도 한 번도 느끼지 못한 것인데..오히려 사륜차와 주행중 트러블로 인해 사고인 것 같아요. 한남고가 새벽에 과속질주하는 차량들 많습니다. 아니면 음주..분명 둘중에 하나인 것 같아요.
  • 답댓글 작성자 서형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8.08.22 맞습니다. 도로와는 상관없습니다. 그리고 기사중 변경하던중 움푹패인곳을 지났다.. 웃기는 기사입니다. 목격자가 없는데 고인한테 얻어낸 진술인가요? 보지도 않은 사실가지고 기사를 쓰는게 정말 웃기지 않나요>?
  • 작성자 죽오탄 작성시간08.08.22 위 사진에 나온 움푹패인 연결부위정도는 자전거라면 몰라도 이륜자동차라면 자연스럽게 타고넘는데 저기 걸려서 넘어졌다는건 말도 안되는 겁니다. 무식한 기자가 소설을 쓰는군요.
  • 답댓글 작성자 서형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8.08.22 그렇죠 제말의 요지가 그겁니다. 소설을 쓴거죠...
  • 작성자 하나한 작성시간08.08.2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번 사고로 인하여 어떤의견들이 분분할지는 모르겠으나 전일에 고가밑으로 통행하셨든 분들은 그 불편함을 읶히 경험하셨겠습니다만 고가 위는 안전한 도로입니다. 다만 한적한 시간대에 자 타 과속하는 차량에 큰 위험요소가 도사리고 있음을 간과해서는 안될것입니다.
  • 작성자 Peter Kim 작성시간08.08.22 -사륜차 사고와 달리 이륜차의 사고는 운전자의 과실유무, 도로환경, 기타 외적 요인이 무엇 이였는지 조사하고 시정하려 하기 보다는 이륜차였으니까 “발생했다. 혹은 죽었다.” 하고 말합니다. 그러니 자연스럽게 이륜차를 타지 않았더라면 죽지 않았을 텐데…로 결론을 맺습니다. 그러니 광복이후 지금까지 “시기상조”외에는 할말이 없었던 것이고 지금도 무의미한 논쟁, “닭이 먼저냐, 계란이 먼저냐”일뿐입니다.
  • 작성자 Peter Kim 작성시간08.08.22 저 역시 한남 2고가는 수천번이라고 말하면 좀 과장입니다만, 평소에도 사륜차 이륜차 로 수없이 통행했던 구간입니다. 20년전에는 걸어서도 넘어가봤던 고가인데, 그 정도의 도로를 이륜차라고 해서 위험하다고 한다면 전국의 이륜차 다 폐기해야 합니다. 즉, 사용하면 안되죠! 과속했다면 과속을 한 그 운전자의 과실이며, 나라(官)는 면허취득 및 이후 운전자에 대한 교육을 서둘러 개선해야 할 것입니다. 단결!
  • 작성자 서래마을/이주용 작성시간08.08.22 기자들 상투적인 표현: 위험천만, 질주, 가슴을 쓸어내린다... 이 표현들 정말 지겹습니다.
  • 작성자 방랑자 작성시간08.08.22 제가 보기에는 앞에서 갑자기 급차선변경 차를 피하다 사고가 난것 같네요 심보나쁜 운전사들이 있어서
  • 답댓글 작성자 서형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8.08.22 그러고보니 그런것같아요.. 제생각에도 그럴확률에 99%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Peter Kim 작성시간08.08.23 네, 그렇습니다. 지난 전주에서 발생한 정신병자에 의한 코넷Rider(대학원생) 사망사고를 모두 기억하실 겁니다. 만약 그 사고가 목격자가 전혀 없는 도로였다면 혹, 단독사고로 처리 되었을지 그건 알 수 없는 일일 겁니다. 즉, 뭔가 피하려고, 혹은 밀어 부처진 상황에 의해 발생한 사고일수 있습니다. 물론 유족의 원에 의해서 좀 더 자세한 내용이 밝혀 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므로 조심하게 되나 잘못된 의견제시 및 언론보도가 망자의 외침을 모욕하는 것은 아닌지 무척 조심스러워 집니다.
  • 답댓글 작성자 Peter Kim 작성시간08.08.23 상당수의 이륜차 관련 사고가 단독사고로 처리됩니다. 그러나 정상적 주행하는 멀쩡한 사람(Rider)이 괜시리 사고에 연루되었다 할 수 없습니다. 뭔가 망자외에는 알 수 없는 사고 직전의 상황이 있었는지 누가 알겠습니까? 경찰 혹은 유족에 의해 서둘러 증거물이 사라지고 나면 잊혀지는 과거 일뿐 기억하고픈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한국의 자살률이 국제적으로 높은 원인이 정말 자살인지, 아니면 타살이 자살로 둔갑한 건지.. 망자외 누가 알겠습니까?
  • 답댓글 작성자 Peter Kim 작성시간08.08.23 특히 이륜차는 사고 직후 의식을 잃거나 사망하여 사고 직전의 진술을 들을 수 없는 경우가 허다 할 것입니다. 과연 당국에 의한 올바른 사고 처리가 되었는지 판단이 어렵습니다. 상대방은 묵비권 혹은 사고처리에 능한 보험사 직원의 활동은 그나마 자신을 위해 싸워줄 보험사 직원도 없는 경우(무보험)가 태반이니 어쩌겠습니까? 단지 이륜차를 더 더욱 어렵게 할 뿐이라 할 것입니다. 단결!
  • 작성자 CITS 작성시간08.08.23 아무리 1차에서 2차로 바꾸는 각도라고봐도 저건 간단히넘을수있겠는데요... 제가 124cc 클래식스쿠터를 타면서 저것보다더한곳도 지나간적이있었지만 쇼바만 쿵하고충격이갔을뿐 별무리는없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서형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8.08.23 저두요.. 저것때문에 미끄러지지 않습니다. 비올때도.
  • 작성자 슈퍼깐돌이 작성시간08.08.24 저글 쓴 기자 오도방구 한번 타보고 저런 기사 쓰라고 해보세요...불법으로 자동차가 넘어와서 피하다가 저랬을수도 있고...여러가지 경우가 많지요 .........예측추측 보도.....짜증만납니다....... 저 글 쓴기자들 그냥 이참에 다리위 이륜차 통행전면 불가하게 만들지 그래? ㅉㅉ 한심한 작자들...........죽은사람 갖고 자신의 인티나 올리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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