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소요랑객작성시간08.03.11
119년 7월 31일 이전에는 88올림픽도로에 250cc 이륜자동차는 통행이 허용되었습니다. 그래서 부천 내동의 공장에서 의정부북부역까지 효성 GSX250E를 타고 88올림픽도로와 동일로를 거쳐서 불과 한시간만에 주파하고는 했습니다. 그 당시에 여의도 샛강에서 경찰차나 사이카들이 번번히 오토바이단속을 했습니다. 제가 타는 이륜자동차는 통행이 허용되는 기종이기에 상관없이 보내주었으나 그때도 125cc미만의 오토바이가 단속당했습니다.
작성자소요랑객작성시간08.03.11
그로 부터 17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습니다. 경찰청에서는 그러지요. 자동차 전용도로 그리고 고속도로에 이륜자동차는 안된다구요. 절반은 동의합니다. 지금도 경찰권을 캐~ 무시하고 달리는 막장가는 퀵 오토바이.... 그들이 사라지지 않는한 ..... 이륜차가 고속도로를 달리는 날을 살아 생전에 기대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작성자소요랑객작성시간08.03.11
자동차 전용도로 그리고 고속도로에 달리는 퀵 오토바이.... 그들이 목숨을 걸고 죽기 아니면 까무라치기로 달리는 이유는 그 들에게 강요하는 수요자들이 문제입니다. 그 수요자들은 그럴겁니다. 이륜자동차를 고속도로에 통행시키자고 하면 자동차로 깔아 뭉갤거라고 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