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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드라마의 한 장면에서 나오는 자동차전용도로 입구의 표지판

작성자조박사|작성시간12.04.27|조회수670 목록 댓글 2

 

 

 

80년대 드라마에서 나오는 한 장면에서 자동차전용도로 입구(고속도로 제외)에 설치된 표지판이 나오는 장면입니다. 자동차전용도로 표지판(원형으로 되어있으며 파란색 바탕에 승용차의 앞부분이 그려진 표지판)은 그당시 전용도로 입구에 설치가 되었는지 모르겠는데 그당시 전용도로 입구에 설치된 표지판을 보면 자동차전용도로 표지판은 설치되지 않고 보행자 통행금지, 자전거 통행금지 표지판이 설치되었고 이륜차는 그당시 도로교통법의 자동차전용도로 통행금지 조항에 이륜자동차는 긴급자동차인 경우 외에는 통행하면 안된다는 내용이 없었기 때문에 250cc미만 이륜차 통행금지 표지판이 설치되어 있었습니다.(그런데 조항 내용에 250cc 미만 이륜차는 자동차전용도로에 통행하면 안된다는 내용을 찾을수 없어서 조항 내용을 그대로 해석하면 자동차전용도로에 이륜차는 125cc를 초과하는 이륜차인 경우에 통행이 가능하다고 되어 있습니다.)

 

드라마 촬영을 했을때 위 장면에서 나오는 표지판과 아주 가까운곳에서 촬영을 했으면 자세히 250cc 미만 금지표지판이 자세히 나와있었을지도 모릅니다. 드라마는 MBC에서 방송한 수사반장(수사실화극으로 실제사건을 재현한 드라마)의 한장면으로 1989년에 방송된 내용입니다.(조세형 탈주사건을 다룬 대도 조세형편과 지강헌이 이감도중에 버스에서 자신의 동료들과 탈주해 한 일당이 되어 탈주극을 벌이고 인질극을 벌이다가 죽는 장면을 재현한 유전무죄 무전유죄편등이 있는 80년대 10대 사건 시리즈의 한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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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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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올드보이 | 작성시간 12.04.27 돌려놓아야 할 당면과제인거죠... ^^
  • 작성자서형운 | 작성시간 12.04.28 시대가 꺼꾸로 돌아가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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