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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eter Kim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7.05 수천, 아니.. 수만년 이상 인간이 살아온 이 땅위에서 먹고, 자고 일상생활 속에서 우리가 밟고 다니는 땅 밑에 수 없이 묻혀 있는 시신들과 그 흔적을 모르고 사는 것 같습니다. 선진국으로 갈 수록 선친들의 역사를 올바로 배우고 역사에 남기려 노력하는 반면, 후진국으로 갈 수록 선친들의 흔적과 역사를 무시하려는 경향이 강한 것 같습니다.
특히 사회가 어려웠을 때, 희생된 분들의 잊혀진 자취와 흔적을 잧는 것은 우리 후손들의 사명이라고 생각합니다.
대구본부에 올라와 있는 좋은 내용의 게시물을 옮겨 왔습니다. 단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