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간선도로 헬멧 폭력 기사

[조박사]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all&arcid=0006270756&code=41121211&cp=nv1

↑위 링크를 클릭하면 볼수 있습니다.(서부간선 헬멧 무법男 오토바이 동영상… 안잡나 못잡나, 국민일보 원문)

↓아래 링크가 네이버와 다음 기사입니다.(덧글 남길때 국민일보 회원이라면 위 링크를 클릭해도 됩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143&aid=0002078077(네이버 기사)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20723160207739 (다음 기사)

블랙박스에 찍인 것을 보면 100cc에서 110cc급짜리로 보이며 찍힌 장소도 전용도로인 서부간선도로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자동차전용도로에 긴급용 이륜차(경찰용 이륜차등)를 제외하면 모든 배기량의 이륜차 통행이 불법인기도 하지만 뒷차가 경적을 울린것(이륜차가 갑자기 끼어들어서 경적을 울렸음)에 기분나빠서 뒷차의 진로를 방해하는건 안좋습니다. 버스타고 어딜 갔다올때보면 가끔 어떤 차가 버스 앞으로 끼어들어서 급브레이크를 밟으면서 버스의 진로를 방해하기도 하는데 이러면 버스기사 말고도 돈내고 버스타는 사람도 기분나쁘지요. 승용차든 이륜차든 도로를 달릴수 있는 것을 운전하다가 경적 한번 울린거나, 단순한 추월을 했거나, 천천히 달린다는것 때문에 앞차가 진로방해하고 하면 기분은 나빠집니다. 길가를 다니는 두발이나 네발이를 운전하는 사람들을 보면 어딜가나 미친x는 볼수 있는데 앞차를 운전하는 사람이 뒷차의 진로를 방해하는것은 어떤 이유때문인지 모르겠습니다.

두발이라는 이유로 감쌀수도 없고 네발이라는 이유로 감쌀수도 없고, 진로를 방해한 사람이 책임을 질수밖에 없습니다. 어떤 여자 두명이 50cc 스쿠터를 타고 내부순환로가 전용도로라는것을 인식하지 못하고 내부순환로에 들어갔다가 내부순환로를 빠져나가기 위해 역주행하다 사고를 당해 사망했을때 네발이를 감싸고 두발이를 욕하는건 옳지 않고 둘다 안타깝다고 보는게 맞는듯 합니다. 저도 감정을 못참을때도 있지만 경적소리에 보복으로 진로를 방해한다는것은 좀 아닌것 같네요.

[권총]

저런 나쁜 *을 봤나.....

[Peter Kim]

좋은 내용 올리셨네요..
맞습니다. 이 세상 악하고, 더럽고, 싫은 것들 모두 없애고 나면 남는 건 똥 밖에 없다고 하지요.. 상황이야 어떻든 자신으로 인해 ‘빵’눌러대면 그냥 손 한번 들어주면 될 것을...

2000년 전부터 성경말씀에도 그냥 생면부지(生面不知)의 사람에게 저렇게 해야 할 이유가 있는 사람을 만나지 않도록 평소 기도하며, 조심하며 살 수 밖에 없다고 가르치고 있더라구요!

[뽀그만]

여러분! 긴급차량의 내용중 범죄자를 추격하는경우는 긴급차량에 해당되어 이륜차라할지라도 고속도로도 통행가능합니다. 만약 긴급경우 안된다면 일반도로에서 번호판이 회손된 사륜차가 이륜차를 들이 박고 고속도로로 도주하면 이륜차 일행이 쫒아가다가도 진입로 입구에서 기다려야겠죠? 그래서 사고난 사람에게는 쫒아가는데 고속도로로 사륜차가 도망가서 못쫒아 갔어.. 하시는 바보님들은 없으시겠죠?

[Peter Kim]

당연히 쫒아 가야죠... 또 그런 상황이 증명된다면 누가 뭐라하겠습니까? 당연한거죠.
사실 이륜차의 불법행위가 있을 때마다 이륜차 전체를 매도하는 풍시가 보기 딱해서여... 결국은 우리 사회가 스스로 발등 찍는거 밖에 더 되겠나 싶은거죠.. 그나져나. 오랜만입니다. 뽀그인님!
삼복에 건강하시구여....

[서형운]

뽀그만님이 수면위로 올라와주시니 너무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