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차 서울갔다 내려 오면서 청도 볼일이 있어 인터체인지로 내렸으요,
청도 인터체인지에서 내려 청도읍으로 내려가는 직진 도로에서 서행으로 가는
2대의 차량을 추월 했습니다. 아주 한산한 도로 였습니다. 마주오는 차량이 없어
추월금지 구역이긴 하나, 누구나 바쁘면 안전이 보장되는 곳이라면 가능하다 봅니다.
위협을 준 사실도 없고 지나갔을 뿐인데, 뒤차량의 블박에 앞차량 추월 하는 모습이
찍힌 동영상을 고발한 모양입니다. 경찰에서 출두지시가 있어 가 보았더니,
동영상을 보여 주면서, 담당 경찰관 하는말 조용한 도로인것 같은데 이사람도
참 할일없는 사람인가 보다 라고 말합니다. 듣기 좋아라고 하는말은 아닌것 같고요.
무서운 세상이다 라고 하면서, 증거가 확보된 고발이라 방법이 없다. 라며
5만원 짜리 스틱에 30벌점을 돈으로 환산해서 8만원 짜리 스틱을 받고 처리 했습니다.
돈이 문제가 아니라, 한치의 양보도 없는 이런넘과 도로을 같이 주행 한다면,
누구던 정말 피곤할 것이다. 마침 제차가 앞뒤 블박이 달려있어 찍은 뒤차량의
넘버을 확인 할수 있었습니다. 이 차량번호로 추적한 결과 집과 차고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순간 화을 참지못해 차량에 불을 확 질려 버릴려다 서둘러서는
안될것 같아 뒤돌아 섰는데, 용서해서는 안될것 같은 마음이 떠나질 않으니,
쥑이야 하나요? 살려야 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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