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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부회장이 국회의원에게 고속도로등 통행금지법에 대한 법률개정을 요구하는 내용이 있는 소설

작성자조박사| 작성시간12.08.06| 조회수229|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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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ter Kim 작성시간12.08.06 혹시 반대로 통행금지를 통행가능으로 법개정을 상정하려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어요.. 저는 위 시나리오를 본적이나 들은 적도 없거든요.. 하지만 국민들 편견을 깨닫게 하기 위한 영화가 나오면 참 좋겠어요.. 부러진 화살이나 도가니같은 영화처럼 말이지요...

    어쨌든 다른 나라들은 이륜차를 활용해 돈도 벌고 기존의 간접자본(도로)를 활용한 레저도 발전시키는데 우리 한국은 무조건 밟아 버릴려고만 해요.
  • 작성자 Peter Kim 작성시간12.08.06 사람들 생각도 긍정적보다는 무엇이 얼마나 어떻게 위험한지 등.. 근거도 없이 그냥 “위험하다.. 외국에 비해 국민성이나 라이더들 의식이 뒤 떨어진다. 나도 타 봤는데 죽을 뻔 했다.”등등 이륜차의 부정적 요소만 말해야 정상으로 보는 경향이 매우 심합니다. 이런 모든 게 “부당한 차별정책과 사회적 편견” 때문에 발생한 부작용으로 보는데 다큐도 아닌 문화 속에 나오는 이야기를 현실로 간주하려는 모순도 이륜차문화권 조차 흔한 사실이니 안타깝네요. 단결!
  • 답댓글 작성자 조박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8.06 내용을 보면 1989년이라고 되어 있어서 이륜차의 전용도로 통행을 금지하도록 하기 위해 법률개정을 요구하는 내용이 있는 소설이라는 제목과 내용을 썼습니다. 1989년 당시에는 자동차전용도로의 이륜차 통행이 금지되기 전인데, 날짜를 보고서 이륜차 통행가능에서 통행금지로 개정하기 위한것으로 보고 내용을 그렇게 썼었습니다. 하지만 내용의 흐름이 그렇게 되어 있어서 제목을 바꾸었습니다.

  • 작성자 Peter Kim 작성시간12.08.08 1989년이라면 그렇겠네요..
    사실 1972년 배기량 관계없는 무조건 통행금지 조치는 헌법을 위반한 조치였답니다.
    원래 기본권은 법령에 의해서만 제한 할 수 있거든요.. 1988 올림픽 이후, 불안했었고, 특히 1991년 건국이래 최고의 교통사고 사망자 발생은 경찰청과 같은 교통관련 권력기관들에게 상당한 부담이 되어 뭔가 잘하고 있다는 쌩쑈라도 보여주기 위해 급조한 것이 바로 전용도로 마저 이륜차 배재입니다. 이렇듯 부정한 역사를 바로잡는 것은 매우 당연한 일인데... 정말 힘드네요.. 권력기관은 자존심의 문제이고, 그 잘못된 자존심을 후원하는 것은 국민의 편견이고...
    단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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