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Peter Kim작성시간12.09.07
차라리 인간이 하나님 된 다음에 보자고 하지... 불쌍들해요! 남한에 정착한 탈북동포 분들이 남한에서 처음 겪는 고통이 혹독한 북한의 차별 속에서 살았던 습관을 벗는 거라고 하지요.. 한국인들은 너무 오랜 세월 차별 속에서 살아왔기 때문에 차별없는 세상이 두려운 거죠. 불안하구요. 그래서 스스로 하나님 근처에도 못 가면서 말은 하나님처럼 해요. 용서할줄도 모르고.. 잔인성도 있고.. 비 인간적이라 할까... 정말 불쌓들 해요.
작성자토미작성시간12.09.26
사람들의 생각은 다양하니 자신의 생각과 다르다고 이야기를 하면 안될 것 같습니다. 생각의 수준이 다르다고 비방해도 안될 것 같습니다. 중요한 것은 평등의 원칙에서 내가 누려야 할 혜택을 받고 있는가에서 발전을 해서 봐야 하지 않을 까 생각이 듭니다. 저는 그분의 생각의 중심에서는 충분히 할 수 있는 이야기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