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로는 안부를 묻고 산다는게 얼마나 다행스런 일인지....
안부를 물어오는 사람이 어딘가 있다는게 얼마나 다행스런 일인지
사람속에 묻혀 살면서 사람이 목마른 이 팍팍한 세상에
누군가 나의 안부를 물어준다는게 얼마나 다행스럽고 가슴 떨리는 일인지
사람에게는 사람만이 유일한 희망 이라는걸 깨우치며 산다는 건
또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나는 오늘 내가 아는 사람들의 안부를 일일이 묻고 싶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 잘지내시는지 안부 물으며...
계절이 변함에 자연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세상에 내 삶을 염려하며 안부를 물어 오는 사람들이 있고
내가 안부를 물어 보고픈 사람들이 또한 많이 있다는것
얼마나 다행스럽고 큰 힘이 됩니까?
세상에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일깨워 주는 사람들...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모두 잘 되시길 바랍니다
얼마 남지 않은 2012년 잘 마무리 하시는 한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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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P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