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즐거운 하루♥]서울시에 원순씨에게 바랍니다란 메일에 글을 올렸습니다.

[서형운]

바쁜 시장님이 일일이 보실수 없지만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신분이니 혹여 보시다면 개선의 여지가 있을까 싶어 글을 올려봤습니다

내용은 전용도로 폐지에 관한 건으로 두서없이 적었지만 혹시 글을 잘쓰시는분들이 계속해서 올리시거나 저는 하지 않지만 트윗으로라도 청원을 넣고 시장님이 관심을 가지신 다면 개선의 여지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다음은 제가 두서 없이 적은 내용입니다.

서울과 주변 위성도시는 세계 어느나라에서도 볼수 없는 자동차 전용도로로 이어져 있습니다. 이유는 안전문제로 이륜차의 통행을 금하고 있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그러나 과연 안전 벨트도 없는 시내버스 탑승객이 보호장비를 갖춘 바이크 운전자 보다 안전하다고 감히 말씀하실수 있습니까?

 자동차 전용도로는 안전벨트도 없는 시내버스의 운전은 통행시켜주면서 보호장비를 갖춘 이륜차운전자의 통행은 금하고 있습니다. 이륜차사고의 대부분은 교차로에서 그리고 45km미만의 속도에서 발생했다는 연구 보고서를 한번이라도 보신적이 있다면 고속도로통행은 논외로 치더라도 새도로가 생겨 날때마다 만들어지는 편의주의적인 교통정책인 전용도로를 우선적으로 개방해야 하다는 데 동의 하시리라 믿습니다.
서울의 자동차 통행을 줄이기 위해서는 반듯이 이륜차의 통행을 제한하는 전용도로의 폐지가 선행 되어야만 할것이며 제도권 안으로(보험및 엄중한 교통법적용) 흡수하기위한 노력이 수반 되어야 할것입니다.
실제적으로 많은 이륜차 운전자는 자동차와 같은 세금및 유류세 부담을 지면서 차별을 당하는 현실에 불만이 많습니다.
 긴급자동차인 경찰 바이크가 다닐수 있는 길을 더구나 서두에 언급한 시내버스조차도 다닐수있는길을 같은 기종 또는 더 높은 사양의 일반 이륜차가 못 다닌다는것은 안전을 핑계로 자유권을 침해하는 위법임을 모두가 아는 사실일것입니다.
불법 주 정차장이된 자전거 전용도로를 만들기보단 도로의 흐름이 빨리가는것이 좋은지 막힘없는것이 좋은지를 먼저 생각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도로를 구분짓기보다는 한 도로안에서 자동차던 이륜차던 자전거던 안심하고 다닐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자가용운전자가 1인임을 감안할때 그 중 30 %운전자만 이륜차로 출퇴근하여도 원활한 교통흐름과 유류절감을 획기적일 것 입니다.
부디 서울과 위성도시를 원활하게 다닐수 있도록 전용도로를 없애주시길 청원 합니다.

[할리데이]

수고하셨읍니다..

[선구자]

고마운일을 하셨군요...

[biker]

수고는 하셨는데.....원순씨가 알까요.....
정치인 행정이............대부분이 인기있는 정책만 구상 집행하는데...
아마도................??/.

[서형운]

박시장은 좀 다르다고 믿어봐야줘뭐...

[선양혜정]

맞습니다... 뭔가 시정이 되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