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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광장☆

대학로에 한 번 바이크 타고 놀러오심 어떠실지요...

작성자사랑채|작성시간13.04.26|조회수219 목록 댓글 1

안녕하세요

어느새 길고 추웠던 겨울 가고

봄 꽃들이 다투어 피어납니다

 

좋은 바이크의 계절이 왔습니다

 

대학로에 한 번 바이크 타고 놀러오심 어떠실지요

셰익스피어 4대비극 중 하나인 맥베스 공연안내해 드립니다

5월 8일(수)부터 26일(일)까지 대학로에 있는 (윤석화씨가 운영하는) 소극장 설치극장 정미소(精美所)에서

평일(화-금) 오후 8시, 토 오후 4시 & 7시, 일 & 공휴 오후3시에 공연하며 월요일은 쉽니다

 

회원님들 오시면 3만원 티켓을 만원에 보실 수 있도록 할인해 드립니다

초등학생이 내고 보는 것과 같은 최저 관극 티켓가입니다

40여명의 배우와 스탭들이 60여일 매일 땀흘리며

열정적으로 연습해 올리는 무대이니 이해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댓글 남겨 주시거나

미리 전화 연락주시면

자리 마련해 드리겠습니다

 

늘 안전하고 행운이 함께하는

좋은 바이크의 계절 즐기시기 바랍니다

 

(아래는 공연 안내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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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라시아 셰익스피어 극단(ESTC)입니다

 

현재 우리 극단 ESTC가 2002년부터 계속 추진하고 있는

셰익스피어 전작품(39편) 공연 프로젝트의 16번째의 작품으로  

셰익스피어 새 4대비극 시리즈 첫작품 <맥베스> (Macbeth) 가

2013년 4월 27일 오후 3시 & 7시 노원문하예술회관 대극장

2013년 5월 8일부터 26일까지 대학로(동숭동) 설치극장 정미소극장에서 공연됩니다

노원문예회관은 약 600석 정미소는 200석의 연극무대로 접근성이 아주 좋은 최적의 공연 공간입니다

 

셰익스피어가 92퍼센트를 시로 8퍼센트만을 산문으로 쓴 절묘한 운문대사와 가슴을 진동시키는

장문의 독백들과 처절한 대사들로 점철된 좋은 작품입니다

 

작년 11월 <장미전쟁-리처드3세> (The Wars of the Roses-King Richard III) 국립극장 공연으로

4년간의 장미전쟁 전반 4부작과 존왕 에드워드3세 장미전쟁 후반 4부작의 셰익스피어 초연작 사극시리즈를 마감하고 -

우리 극단 창단 이후 지난번 공연까지 14편 모두가 국내초연작 - 2013년부터는 맥베스 햄릿 리어왕 오셀로 4대비극과

로미오와 쥴리엣, 한여름밤의 꿈 말괄량이 길들이기 베니스의 상인 열두번째 밤 좋으실대로 안토니와 클레오파트라

쥴리어스 시저 트로일러스 크레시다 템페스트 등의 새로운 Major Stage Production 들로 우리 극단이 추진하고 있는

셰익스피어 전작품 (39편) 공연 프로젝트가 계속될 예정입니다

 

보도자료 첨부하였으니 참조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pt 버젼과 한글pdf 버젼 한글버젼 3개로 만들어져 함께 보내드립니다 편한 것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좋은 공연이 될 수 있도록 많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리 극단은 지난번 국립극장에서 공연된 <리처드3세>에서

우리배우들과 함께 출연한 6명의 외국 다국적 배우들의 참여에서 보듯이

앞으로 국내거주 다국적 배우들 또는 해외무대와 합작교류를 적극 모색할 예정입니다

 

우리 연극 공연계에 수많은 작품들이 무대화되지만

현재 한국에 거주하는 많은 외국인들과 대규모 국제행사와 다양한 이유로

해외로부터 한국을 찾는 수많은 해외 관광객들의 문화예술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공연들이

거의 전무한 실정이며 이런 추세가 앞으로도 점차 확대될 것이라 생각하여

본 극단 ESTC는 앞으로도 국내외 다국적 배우들 참여를 점차 확대해 global cooperation/ collaboration 등

지구촌 교류와 국제 협력 및 합작 무대를 더욱 활성화하여 관객들에게 새롭고 다양한 문화예술 선택과 향유의

기회를 넓힐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맥베스> 관극 티켓은 보도자료에 인터파크 등 예매처 또는 극단으로

연락주셔서 공연중 관극하기 편하신 날을 공연 2~3일 전까지만 예매 또는 예약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규 3만원 티켓이나 10인 이상 단체로 오실 경우 일반 2만원 학생 1만5천원으로 할인이 가능합니다-보도자료 참조)

 

연락주실때 문자로 주실 경우는 번거로우시더라도 꼭 성함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공연작품을 위해 수십명의 배우와 스텝들과의 연락이 수시로 이뤄지고

그외 관련된 수백명의 분들과 소통이 있어 전화번호로만은 때로는 확인이 늦어

(결례를 할 수도 있어) 바로 바로 연락드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니 이해부탁드립니다

 

늘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며 좋은 봄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극단 연락처    010 5703 9603       010 6385 4110        010 010 6220 1513       010 2306 1104

010 6353 3797 010 9381 5163)   

 

예매처 인터파크 1544 1555 티켓링크 1588 7890 옥션 1566-1396 대학로티켓닷컴 1599 7838 

 

 


맥베스

Macbeth

 

 1차공연   2013.4.27 토 오후 3시 & 7시   노원문화예술회관

 

2차공연 2013-05-08 ~ 2013-05-26
공연장소 설치극장 정미소(대학로)
공연시간

화~금 오후 8시         토 오후 4시 & 7시

일 & 공휴 오후 3시                 (월 쉼)

티켓가격 30,000원 *전체 관람가



제작 유라시아 셰익스피어 극단 (ESTC)
후원 영국문화원/ 한국셰익스피어학회/ 마리온크레페/ 굿오브닝/ 카레루마루/ 열대식당/ 블랙야크/ k-POP
문의

 극단연락처 (티켓 및 공연문의):         010-5703-9603         010-6220-1513   

                    010-6385-4110          010-2306-1104         010-6353-3797

 

예매처문의      인터파크(1544-1555)      티켓링크(1588-7890)      옥션(1566-1369)

                    대학로티켓닷컴(1599-7838)

 

 

 

 

ESTC

 

 

(Eurasia Shakespeare Theatre Company)

 

 

창단부터 지금까지 초연작만 15편 공연

 

셰익스피어 전작품 (39편) 공연 프로젝트

추진 외길 인생 11년 (2002-2013)

유라시아 셰익스피어 극단

 

 

 

작품 플롯

 

반란을 제압하고 돌아오는 황야에서 마녀들을 만나 장차 왕이 될 거란 예언을 듣자
맥베스 가슴속 깊숙이 숨겨왔던 야망이 걷잡을 수 없이 꿈틀거리기 시작한다.
결국 레이디 맥베스의 독기어리고 당찬 종용 중에 덩컨왕이 맥베스성을 찾아온다.
그리고 그날 밤 잠을 죽여 버리고 마는 맥베스...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자신들의 앞날을 불안해하던 맥베스와 부인 레이디
맥베스는 포악한 공포정치에 기대게 되는데...
불안감이 커지자 결국 다시 세 마녀를 찾아가 미래예언을 요구한다.
그러나 예언을 듣고도 시간이 흐를수록 죄가 주는 끔찍한 후회와 고통은 증폭되고...

 

 

앞으로 다가올지도 모를 단죄에 대한 막연하지만 막심한 공포는 갖가지
환영의 모습으로 맥베스와 그의 부인 레이디 맥베스를 서서히 미쳐가게 만든다...
폭군의 공포정치에 신음하던 스코틀랜드는 귀환한 정통후계자 맬컴 왕자의
새로운 정치질서 회복의 단호한 맹세로 평화로운 새 시대를 약속하는데......

 

 

기획의도

욕망의 그림자...

증폭되는 욕망의 극단적 선택에 의해 붕괴되는

인간성에 대한 집중 조명!

 

예전에도 피흘림은 있었어.

오래전부터도. 인간적인 법령들이 제정되어 세상을 평화롭게 만들기 전에도 그리고 그 후에도 줄곧, 듣기에 끔찍한 살인은 저질러져 왔다”                                   -맥베스 대사 중

 

인간이 자신의 욕망을 이루기 위해서 하게 되는 수많은 선택들. 그 선택이 극단으로 치달아 일어나는 일들을 우리는 연일 보도되는 뉴스기사에서 심심찮게 접한다.

보험금을 받기위해 일가족을 죽음의 연탄가스 속으로 몰아넣은 막내아들-
권력과 부의 축적을 위해 아내의 육체까지 거래한 의사 남편...

어지간한 기사들은 진부하다고 느껴지리만큼 우리의 도덕심은 위험수위에 와 있다.

통제불능의 욕망에 사로잡힌 맥베스의 가공할 파국의 발자국들을 쫒아가며 또다른 차원의 마녀일 수도 있는 자본주의 사회의 위태로운 유혹 속을 걷는 우리 일상 속에 어쩜 누구나 피할 수 없을지도 모를 인간 욕망의 본질과 그 실체를 맥베스 거울을 통해 돌아본다

 

ESTC 연출/대표 소개

 

남육현

서강대 석사과정, 영국 런던대학교 박사과정.
88올림픽 예술축전 (문화공보부, KBS 주최) 6개국 해외공연팀 책임 연출,
나스타샤/도스트예프스키(원작-백치) (이하 모두 셰익스피어 작) 햄릿, 베로나의두신사, 헛소동, 사랑의헛수고, 리처드2세, 헨리4세제1부, 헨리4세제2부, 헨리5세, 존왕, 아테네의타이먼, 에드워드3세, 헨리6세제1부, 헨리6세제2부, 헨리6세제3부, 리처드3세 외 연출 다수

맥베스 고곤의선물 위대한신 브라운 등 번역 다수

 

연극계의 새로운 초연작 기록! 셰익스피어극에 대한 활화산 같은 열정!

완성도를 향한 완고함이 빚어내며 “Mirror up to Nature”를 향해 가는

우리 시대의 또 다른 Shakespeare 의미 찾기...

 

유라시아 셰익스피어의 극단 대표이자 연출가인 남육현은 영국 런던대학교에서 박사과정 후 한국으로 귀국함과 동시에 연극 활동을 재개하게 된다. 셰익스피어극에 대한 무한한 사랑과 열정으로 가득한 그는 지난 11년간 셰익스피어 초연작들만을 연달아 공연하면서 자신의 불굴의 의지와 과감한 실천력을 보여왔다.

 

 

직접 새로운 번역을 실험하고 각색 연출을 하며, 그만의 타고난 필치와 치열했던 영국 유학시절의 경험이 함께 어우러져 녹여낸 작품들은 긴밀하고 적절한 소통성과 유머로 번역작품이 주는 정서와 언어의 장벽을 허무는 기록들을 일구어내오고 있다. 또한 작품의 완성도에 대한 자신만의 완고함을 관철시키면서 무대위에서 동시대 관객과 함께 공감하며 어우러질 수 있는 “생생한 날것” 느낌으로 관객에게 셰익스피어 작품들을 무대위에 전달함으로써 고전에 대한 고루한 편견을 날려버리고 관객과 공감대를 최우선하며 오히려 정통 셰익스피어 드라마터지 재조명 작업이 흥미진진한 분야라는 것을 인식시키는데 공감을 얻고 있다.

MACBETH

 

 

늘 새로움에 도전하며

글로벌 무대예술과 함께 앞서가는

연극문화의 선두주자 유라시아 셰익스피어 극단 (ESTC)

 

We challenge for creating new and outstanding stages ever

With advanced artistic pursuit for global understanding of foremost world theatre

And also with frontier spirits of the ever-changing global theatre culture

 

EURASIA SHAKESPEARE THEATRE COMPANY

ES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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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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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Peter Kim | 작성시간 13.04.27 네, 감사합니다. 이번엔 꼭 뵞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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