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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eter Kim 작성시간13.05.31 맞습니다. 평소 공권력을 쥐고 있는 정부기관 특히 경찰청에서 33년이상 묵은 이륜차의 배달 무질서(원동기장치자전거의 배달은 1980년 gas로 시작해 음식물 그리고 퀵으로 이어졌음)를 철저히 잡았으면 오늘의 무질서는 없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정부기관들은 규제와 방치로 방관했던 것이 오늘의 부작용이 된 것이라 할 것입니다. 하지만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당장 길거리에서 단속도 중요하겠지만 근본적으로는 규제와 방치 일관주의식 정책을 먼저 수정해야 가능할 것입니다. 더 자세한 것은 소책자 3집을 참조바랍니다. 단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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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맑은이슬 작성시간13.06.04 출퇴근시 하루도 거르지 않고 목도하는 퀵서비스 기사님들의 신호위반,칼치기,인도운행,자전거도로운행, 심지어 역주행까지... 오늘 퇴근시 차량흐름대로 신호지키면서 우측통행하는데 정체구간에서 옆차선 택시기사님이 그렇게 다닐려면 왜 오토바이를 타냐고 답답한 양반이라고 합니다... 즉 준법운행하면 등신이라는 소리죠, 하지만 누가뭐라든 20여년간 지켜온 원칙으로 현재까지 딱한번 야간운행시 마주오던 대형화물트럭의 강력한 상향전조등으로 시각이 마비되서 슬립한것외에는 단한건의 접촉사고도 없었고 범칙금을 낸적이 없습니다. 준법운행하면 맘이 편합니다. 그렇게해도 차보단 휠빠르고 경제적으로 출퇴근 할 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