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Peter Kim작성시간13.06.24
네, 저 영화 보고 또 보고 너무 잘 만든 영화입니다. 현 우리 이륜차문화를 레미제라블 영화에 비유하는 것도 매우 좋은 방법이라고 봅니다. 하지만 레미제블에서 항거하던 중, 아침이 되면 민중이 봉기할 줄 알았는데 그 믿음이 깨지며 목숨을 거는 싸움에 돌입하는 청년들의 모습에 감동도 되고, 자신들의 부정과 기득권 때문에 민중을 학살하는 권력이 얼마나 무서운지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아무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단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