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깔고 지나가도 아무 책임없어져야 한다 고속도로에선 짐승도 그냥 깔고 지나가는판에 남한테
피해주는 것들은 그냥 사라져주는게 최선이다 15:20
당신의 가족이나, 지인중에서 이륜차를타다 다른차가 아무런 이유도 없이 서륜차가 깔고 지나가면 신이 나겠습니다. 물론 교통질서를 무시하고 본인은 물론 다른운전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이륜차 운전자가 있습니다.이런 법규위반행위는 단속과 처벌로 다스릴일이지요.그렇다해서 막깔아 죽인다는 발상은 심한듯합니다. 인명경시풍조와 막말보다는 이러한 원인과 결과를 잘생각해보고 적절한 방법을 제시하면 좋을듯한데 무슨일이 이슈화되면 무조건 난싫으니 일방적으로 죽이거나 죽어야한다는 표현을 스스럼없이 사용하는지요.
일반도로에서도 앞에 오토바이 있으면 무지 신경쓰이던데.
고속도로 오토바이는 너무 위험 13:56
이륜차에 대한 편견을 버리세요.그냥 함께 도로를 공유하는 자동차라 생각하시면 편합니다.두바퀴보단 네바퀴가 갑옷으로 차체를 둘러싼 실내에서 운전하는것이 온몸을 노출하고 운전하는 이륜차운전자보다 안전하다 생각하는것이 틀린것은 아니지만 그보다 우선하는것이 다른운전자를 배려하고 경쟁하지 않으며, 교통법규를 피차 준수하며 운전한다면 사고날일도 줄어들고 신경쓸일도 줄어들겠지요.퀵서비스,음식물배달하시는 분들 저마다 이유는 있겠지만 교통법규 지키시고, 대배기량 모시는분들 단체투어시 다른차량의 교통흐름 방해하지 마시고,금지된 싸이렌부착말고, 머플러개조말고,다른운전자 시야 방해하는 지나친 등화류부착 삼가시길
저런 오토바이로 100~115킬로 계속 밣는다는거 자체가 오바다.. 디질라면 혼자 디지라고 그래.. 12:57
이륜차를 운전해본 경험이 없는분들은 이륜차가 두바퀴이기 때문에 속도를 내면 위험하다 생각하지만 고속에서의 풍압으로 도저히 조종하기 어려울정도가 아니면 125CC이상만 되면 시속100km로 주행하는데 핸들이 흔들리거나 고속으로 옆차선으로 지나치는 사륜차들이 일으킨 바람에 의해 날아가는 영화같은 일은 일어나지 않고 매우안정적으로 주행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면 KTX열차가 역을 정차하지 않고 시속200Km이상으로 역을 통과해도 승강장에 있는 승객들이 열차에 딸려들어가거나 날아가는것을 보았는지요? 13:07
300킬로 이상 달리는 KTX선로와 고가다리 위로건설된 선로와 승강장에는 바람에 날리는 것을 방지하기 의해 잘갈을 깔찌않은걸 보면 충분히 빨려 들어갈수 있을것이며 또한 그경우에는 정거장에 승객들이 접근모하도록 하고 있을걸요 15:42
제가 KTX역에서 직접 근무해봐서 무정차로 통과하는 열차를 많이 보았지요. 자갈을 까는것은 선로의 진동과 충격을 줄이려는 방편이구요. 역 승강장의 경우 승객의 안전을 위해 자갈을 강력접착제를 사용 선로에 고정시키기도 하지만 생각보다 그리 자갈이 막튀고 그러지는 않습니다. 단 역을 벗어나면 속도를 올리기에 님의 말대로 선로가까이 있으면 위험합니다. 자동차로 고속도로에서 300km이상 질주하고 이륜차옆을 스쳐지나가는 경우를 생각한다면 독일의 아우토반이 예가 되겠네요. 그경우도 이륜차가 사륜차 후폭풍에 날아가거나 딸려들어가는 경우가 있었다면 벌써 통행금지 시켰을겁니다. 우리나라 고속도로는 특별한 한가봅니다. 16:48
정말 한심합니다
고속도로 순찰대는 뭐하는지요 ㅉㅉㅉ 12:43
사륜차운전자의 잘못도 아니고 이륜차운전자들의 잘못도 아니며, 국가의 녹을 받고 명령에따라 업무에 종사하는 경찰관들의 잘못도 아니며, 국민의식수준이 낮은 때문에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는 것은 아닙니다. 1972년이래 41년간 이륜차에 대한 정책이 전무한 국민의 공복이 상전노릇을 하며 국민을 다스릴 대상으로만 여겨 국민의 기본권 신장과 선진교통문화를 위한 정책을 제대로 시행하지 못한 탓입니다. 지난 40여년간 오로지 단속과 금지로 일관해온 현재 이륜차 교통질서와 정책이 변한것이 무엇인지요. 기회있을때마다 이륜차는 위험하다는 부정적인 대국민 홍보밖에 없습니다. 13:1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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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나비 작성시간 13.08.19 사람 가죽 쓴 괴물들이 많습니다. 짐승은 그냥 깔아 죽여도 된다니. 교통 문제의 책임은 분명히 정부, 경찰청에 있습니다. 법과 제도를 집행하는 하위 경찰들을 비난할 수는 없지만 경찰 스스로 제도 개혁을 못하는 건 국민의 지팡이에서 똥개라는 걸 뜻한다고 봅니다. 점점 더 많은 라이더가 이륜차 탄압을 경제적인 부분과 연결을 하고 있습니다. 이륜차 제도와 문화가 바로 서면 분명히 자동차 기업들과 정유회사, 정부 세금이 줄어듭니다. 10년에 1억씩 쓰는 개인 교통비가 절반에서 1/5 수준으로 내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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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Peter Kim 작성시간 13.08.19 가죽 쓴 괴물이라... 재밋습니다. 표현이.
댓글을 열심히 달아 주면 효과가 있을 겁니다. 과거에는 편견을 방치했기 때문에 더 악성이 되었듯 말입니다. -
작성자맑은이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3.08.21 그곳에 여러건의 댓글 달아보면서 주시해 보고 있지만 제가 단 댓글에 아직까지 반론을 제기하는 자가 없는것을 보면 일베수준의 클릭수를 높이고 댓글 많이 달려서 이슈와는 상관없이 베스트가 되는것이 목적인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