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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eter Kim 작성시간13.09.02 980년대 이전에는 이륜차도 신고제가 아닌 등록제였습니다. 검사도 받고요.
어쨌든 1982년 신고제 도입 후, 사후 관리가 안 되어 무신고와 폐기되거나 무보험으로 실제 운행은 하지만 무신고 상태로 빠지는 이륜차를 전혀 파악 못하고 정부의 신고대장이 묵히다 보니 정부의 신고된 대수와 실제 운행되고 있는 원동기장치자전거의 수는 전혀 다를 수 밖에 없는 미봉에 빠진 겁니다. 심지어 과거에는 50cc미만은 영수증 한장만 주고 받는 식으로 거래가 되다 보니 전혀 알 수가 없었지요. 물론 신고도 하지 않아도, 보험도 전혀 없이 말입니다. 2년전부터 점차 개선은 하고 있지만 아직 갈 길이 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