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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eter Kim 작성시간13.10.27 ∧∧∧ 자금 확보는 뭔가 확 변화가 올 것 같은 확신이 보여야 가능합니다. 하지만 경찰청이 악법에 목을 매니 특히 법원의 최종 입장이 2007~2013까지 5번이나 확고하게 정립이 되어 버렸으니 어제 내린 결정을 감히 누가 번복하겠습니까? 그건 헌법기관으로서 불가능한 일이지요. 그래서 마지막으로 국회의 대체입법 혹은 도교법63조를 개정하는 것인데 이는 많은 자금과 인력이 동원되어야 가능합니다. 헌데 이륜차문화권은 것 모습과 달리 힘을 모으기가 쉽지 않답니다.
2005~2007년 변화가 가능할 것 같아 보였던 시기도 있었습니다만 역시 단합은 쉽지 않았습니다. 이륜차문화권의 흩어짐은 우리의 꿈을 이루어 주질 않는 것을 보면 아직 -
작성자 Peter Kim 작성시간13.10.27 아직 때가 아닌 것 같습니다. 다시 말씀드려, 이륜차문화의 수준은 충분한데, 꿈을 쟁취하는 의식 수준은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과거 이륜차 열기가 가장 뜨거웠던 1차 헌법소원 기간 중인 2006년에도 성금은 거의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사실 자금이 없으면 아무 일도 할 수 없습니다. 이문협 설립 초기인 2002~2003년에도 라이더 분들의 기금조성은 부정적 이였습니다. 지금도 보험수익사업을 통해 겨우 연명이 되지만 이것도 보험장삿군으로 매도되는 경향이 심해 확대하기는 어렵습니다. 따라서 자금이 없는 지금, 그 어느 라이더도 꿈 이루기는 어렵고, 단지 그간 쌓아온 노하우를 홍보하고 라이더만이라도 편견해소 시키는 교육이라도 충실 -
작성자 Peter Kim 작성시간13.10.29 지금 세대가 받아들이지 않거나 방관함은 결국 후세대로 하여금 일하게 만들 것입니다. 지금 이문협이 해야 할 일이 바로 이겁니다. 즉, 후세대가 일하려 할 때, 과거를 읽을 수 있는 기회와 지식을 제공하는 것으로 그들에게 확신과 용기가 될 것입니다. 또한 시샘과 군중에게 박수받고 싶은 욕망 그리고 장사치들의 잔머리에 농락당하는 일도 방해 받는 일도, 분열도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카페를 그대로 보존하는 것과 소책자 1~5집을 계속 발간해야 합니다. 이것이 이문협 존재의 이유라 할 것입니다. 단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