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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맑은이슬 작성시간14.04.29 국민권익위원회등 민원을 넣으면 주무기관인 경찰청으로 갑니다. 그러니 매번 똑같은 답변이지요. 세월호 사고이전에 안전문제. 비리등의 불법을 신문고에 고발했어도 그대로 방치했듯이 공무원들이 하는일이란 별다른대책없이 여론무마용으로 관련기관 총동원해 사후약방문인 점검한다고 난리치겠지요. 아마도 세월호 사고여파로 대책은없고 가장 손쉬운 인명피해 예방대책이라며 현행규제를 고수하면 잠간이나마 규제를 풀려는 움직임을 보였던 규제개혁위원회도 언제 그랬냐싶게 더이상 목소리를 내지않겠지요. 세월호참사로 옥석을 구분하지 않는 이륜차 규제가 계속되지 않기를 바랄뿐이며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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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llsuki 작성시간14.05.05 말로만 할께 아니라 시청앞에서든 여의도든 정당성을 외치는 대대적인 모임을 당당하게 어필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권리를 되찾을 때까지 말입니다,,최근 세월호 문제를 보면서도 도대체 이놈의 나라는 국민을 어떻게
생각하는지,,,권력자들과 부귀영화를 누리는 작자들만을 위해서 대한민국이 존재 하는건지,,참!! 어느 고교2학년생이
박근혜대통령에게 목숨을 걸고 투고한다는 신문고내용을 읽어보면서 정말로 대한민국은 진정으로 국민을 위한 정부인지?
목숨까지 걸고 투고할 정도의 독재정권인지??아이들 앞에서 창피하고,,어른을 대신해 아이들이 반론에 나서는 하류국가로
전락되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