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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광장☆

제2회 육일절 행사 간단 후기

작성자블랙이글|작성시간14.06.01|조회수276 목록 댓글 10
오늘 육일절 행사에 대해서는 관련기관에 모두
알리고 진행을 했기 때문에 경찰청에서도 단속을
나올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지요.
만약에 단속을 안 나왔다면 그것 또한 직무유기이니깐요.
하지만 행사의 본래 취지에 맞게 전용도로 주행 후,
단속에 응했고, 단속에 나온 경찰관들도 매우 친절했답니다.
경찰관들도 참 수고 많이 했답니다.
다만 자인서 하단에 2회 이상 단속에 걸리면 이륜차를
압수한다는 문구에 대해서는 법적 근거를 따져물을 것
입니다. 근거도 없는 그런 문구를 자인서에 넣었다면
명백한 협박의도가 있었다고 할 수 있겠죠.

한 달에 8건의 대형사고가 발생한 대한민국의 이슈는
바로 안전입니다. "가만 있으라"해서 다 죽었지요.
라이더들은 안전은 라이더가 찾아야 합니다.
경찰청,국토부는 "가만있으라" 라고 하지요.
그래서 결국 수많은 라이더가 시내 교차로에서 다치고
있답니다. 오늘 행사에 참가해 주신 라이더와 응원을
보내주신 라이더,경찰,관계자분들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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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블랙이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4.06.02 언론은 선거에 초점이 맞춰져 있겠지요.
    오히려 언론에 나왔다면 부정적인 기사만 내 보낼 것이 틈림없기 때문에 안나온 것이 오히려 좋은 것 같아요^^
  • 답댓글 작성자네이키드 | 작성시간 14.06.03 블랙이글 네~~그런가요~!!!
  • 작성자푸른동해바다 | 작성시간 14.06.03 존경합니다 이륜 선구자들입니다 저자신이 부끄럽습니다.
  • 작성자엽귀토끼 | 작성시간 14.06.03 바이크는 정부도 문제가있지만 국민들의 의식이 바꿔야 할 문제같아요 (보통에 국민들은 왜 차를 안타고 위험하게 바이크를 왜 타?) 이리 말들을하네요 ㅜㅜ
  • 작성자김두영 (족구심판) | 작성시간 14.06.13 힘찬 응원을 보냅니다 개법에 항거만이 고속도로가 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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