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6일자 헤럴드경제 기사에 따르면 최근 5년간 ( 2009년 ~ 현재 ) 12551 대의 이륜차가 고속도로를 이용하였읍니다.
그동안 6건의 사고가 있었고 4명이 사망했다는군요.
한국도로공사가 국정감사목적으로 국토교통위원회의 박수현의원(충남 공주) 에게 제출한 자료 내용이랍니다.
이것으로 계산해보면 사고율, 사망률은 더욱 떨어져서 사고율 0.048% 사망률 0.032% 가 됩니다.
만약 수술받다 죽을 확률이 0.032% 라면 이걸 두고 " 아! 대단히 위험한 수술이구나 " 라고 생각 할 사람이 있을까요?
데일리안과 뉴시스도 거의 같은 내용을 같은 날짜에 기사로 올렸네요.
누군가 불러준 내용을 생각없이 그대로 기사화한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 2013년에 3건 사고에 3명 사망으로 치사율이 100% 다 ' 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 안타깝습니다. )
라이더 여러분,
고속도로 통행은, 일반 국민은 물론 여러분이 막연히 생각하시는 것보다도 훨씬 안전합니다. 통계가 말해주고 있습니다.
그것도 외국의 통계가 아닌, 분명한 대한민국의 통계입니다. ( 12551 대면 통계자료로서 충분한 숫자입니다. )
자신감을 가지십시요.
위험하다고 말하는 사람에게 이 통계를 가지고 자신있게 반박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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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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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Peter Kim 작성시간 14.10.08 감사합니다. 대부분 색안경 끼고 판단한 내용들이니 편견일색이 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기사 쓰는 사람들도 뭘 모르는 데 어쩌겠습니까? 답답하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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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서형운 작성시간 14.10.09 http://www.newsis.com/article/view.htm?cID=&ar_id=NISX20141006_0013213546
아직도 이런 저질기사를 쓰는지 답답합니다. 댓글 지원사격이 필요합니다.
일단 저는 선생님의견으로 댓글을 달았습니다. -
작성자김두영 (족구심판) 작성시간 14.10.15 한국 도로공사가 좋은 자료를 국감에 제공했네요 그렇게 안전한 이륜차를 안전치못한 일반도로에 선거때만되면 도와달라 애걸하는 귀한 표를 내몰다니 ㅉ ㅉ 국회위원들이 반성하고 입법을 추진하는것으로 하도록 노력해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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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프리라인844 작성시간 14.10.15 좋은 정보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