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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eter Kim 작성시간15.06.17 맞아요.. 이제 사회가 뭔가 깨닫는 것 같아요...
예를 들면, 경찰청의 교통정책의 기본이 "국민들 의식이 뒤 떨어져서... " 즉, 국민탓 정책을 보다 편하게 시행하기 위해
이륜차를 악용한 것. 그래서 이륜차는 늘 무질서하고 개판이여야 경찰청 입장이 편하다는 것. 이런 정책을 44년 집행하다보니 이륜차에 대한 편견이 심해져서 오히려 편견이 경찰청의 잘못된 정책을 덮어주고, 도와주는 사회적 모순이 나타난 것.
이젠 정부가 나서서 이륜차 정책을 올바로 잡으려 해도 편견에 깊이 빠져 있는 국민들 저항에 쉽지 않다는 것이지요.
그런데 경찰청은 아직도 이런 편견을 더 부추키는 짓거리나 하고 있으니 이 얼마나 답답한지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