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하실지 모르겠네요
2006년 9년전이네요. 그때 잠시 전화받고 잠시 그 이후에 잊고 살았습니다.
노가다를 하던 9년전과 다르게 지금은 법무사 사무실에서 개인회생파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토록 좋아했던 바이크와는. 결혼과 거의 동시에 차량으로 바꾸었는데. 지금도 지나가는 바이크를 보며..
뛰는 심장을 어찌 할줄 모르겠네요.
다행히 집사람에게 3발 달린 바이크(야마하 트리시티 등)은 사도 된다는 허락을 받았는데
9년전이나 지금이나 고속도로 허용은 영~~~
지금까지 10년이 넘게(아마 제가 알던 시간이 그정도였으니 실제론 그 전부터 하셨겠지요)
이렇게 애쓰시니. 과거 전국일주를 했던 라이더로서 감사할따름입니다. 늘 건강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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