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하펭작성시간15.08.26
한국 이륜차 제도는 선진국들보다 100년, 문화와 환경은 50-60년 뒤쳐졌습니다. 이게 2015년 한국 이륜차 현실입니다. 그리고 제조업 산업도 만들고, 개조하는 환경은 1900년대 초 미국보다 못합니다. 집이든 건물에 작은 공방이나 작업실 가진 사람이 찾는건 하늘에 별따기지요.
작성자하펭작성시간15.08.26
요새는 종업원 대여섯 명인 업체들도 외국인 노동자 쓰고 기술을 가르키기 시작했습니다. 제조업은 3D 업종이라고 한국 젊은이들이 꺼려한다지요. 제가 직접 겪어보니 한국인 기술자들의 한계는 거의 대부분 무식하고, 기술을 우습게 압니다. 또 힘들게 배운 경험이나 노하우는 남에게 안가르쳐주고, 글쓰기를 싫어하니 자연스러운 현장 기술 발전이나 전수가 거의 불가능.
답댓글작성자하펭작성시간15.08.26
아직까지는 이륜차 개조하는데 자격증 필요없어요. 작업장과 기술만 있으면 누구나 다 할 수 있습니다. 자동차 정비 자격증 3급은 학원 다니면 거의 다 따는데, 실력있다고 자동차 엔진부터 몸체까지 못고칩니다. 정비 업체 등급에 따라 정비, 수리할 범위가 정해져 있습니다. 자동차 개조나 개발은 또다른 부분이고요.
작성자Peter Kim작성시간15.08.26
멋있이여... 외국은 가능하고, 한국은 안 된다고 말하는 놈들이 참 원망스러워요.. 사실 이륜차 잘 만 가꾸면 10만 일자리거든요.. 근데 지금은 1/10 수준으로 국가 경제를 개판으로 몰아가는데 앞 장서고 있으니 말입니다. 그 놈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