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비씨흉내언론)
한 차선을 다 차지할 정도로 크고 비싼 오토바이경찰 싸이카떼들이 불법2열주행으로 교통을 방해하며 교통혼잡을 야기하고 있는데요. 멋있다는 생각보다는 눈쌀을 찌푸리는 국민들의 불만의 목소리 높습니다. 게다가 번쩍번쩍 나이트클럽 네온사인 같은 걸 달아서 밤낮없이 도로를 누비며 밤나이트를 방불케하고 자동차운전자들의 시야를 방해하며 사고를 유발시키고 있는데요. 시민과 자동차운전자들의 불만이 여간 높은 게 아닙니다. 수를 셀수없이 줄지어 떼로 달리며 헌병흉내까지 내며 폼잡는 모습은 정말 꼴불견이라는 의견이 대다수입니다. 그리고 경찰에게 저 위험한 걸 타고 일하게 하는 건 경찰청의 무책임한 직무유기 아닐까요? ^^*
-쫄지말고 지유롭게! 화이팅입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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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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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Peter Kim 작성시간 15.09.18 사실,
경찰 싸이카 흉내를 낸다는 것은 경찰청 입장에서 보면감사해야 할 사항입니다.
그만큼 국민이 경찰을 좋아한다는 것 아닙니까?
한 때는 일반 시민들이 군복을 입으면 혼을 냈지만 지금은 오해려 감사하잖습니까?
왜냐 하면, 그만큼 국민이 군에 대한 감정이 좋다는 뜻입니다.
물론 경찰복장을 입고, 공무원 사칭하고, 해서는 아니될 사기질을 하면 잡아 참수형에 처해야 겠지만,
아무튼 지금 경찰청 수뇌부들이 1650년 이전의 생각 속에서 빨리 나와야 해요... 2015년으로 말이죠.
재밋고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
답댓글 작성자켈로스 작성시간 15.09.18 1650년에 무슨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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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한호수 작성시간 18.06.17 어..제가 있던 부대이네요...반갑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