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하자는거... 다 좋은데 너무 이륜차를 악으로 몰아가는 느낌..
오토바이와 같은 이륜차의 배기가스 배출허용 기준이 2017년부터 유로4 수준으로 강화된다. 또 유해대기오염물질 비산배출 저감 대상 업종이 2016년부터 강선건조업 등 14개 업종이 새로 추가돼 20개 업종으로 확대된다.
환경부는 사업장과 이륜차 등에서 배출되는 유해대기오염물질의 관리 강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대기환경보전법 시행령과 시행규칙 개정령을 21일부터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개정령에 따르면, 현재 유로3 기준인 이륜차의 배기가스 배출허용 기준이 2017년부터 유로4 수준으로 강화된다. 유로 3에서 유로4로 배출기준이 강화되면, 일산화탄소와 탄화수수, 질소산화물 등의 배출허용기준이 두 배 가까이 강화된다.
환경부 관계자는 “이륜차는 전체 등록차량의 10%에 불과하지만 수송부문에서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의 25~35%를 차지한다”며, 승용차에 비해 5배 이상의 대기오염 물질을 배출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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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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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ds3lrd 작성시간 15.09.30 Peter Kim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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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은평지존 김병용 작성시간 15.09.29 잘하자는건가오 편하자는 건가요?
이건 글쓴이에 묻는 질문이 아니라 내용에 반문하는 겁니다! 오해마세요! -
답댓글 작성자서형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5.09.30 아예 제가 쓴글은 국가에서 대기환경을 위해서 잘 해보자는 의미는 좋지만 너무 이륜차 라이더를 악으로 몰아가는 느낌이 든다는것이고 내용은 퍼온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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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biker 작성시간 15.09.30 인민재판입니다...역으로 북조선에서는 백두김씨 비판자체가 엄금...
그동안 관리도 관심도 없다가 바난거리 없나 찿는중에..........
배기가스가 나왔군요... -
답댓글 작성자서형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5.09.30 일반 이륜차랑 별개인 배달바이크로 이제 여론이 안 먹히니... 별결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