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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너무 손만 놓고 있는것일까요??

작성자따따부따| 작성시간15.11.23| 조회수233|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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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켈로스 작성시간15.11.23 필리핀 사례처럼 대한민국 이륜차 사용자들도 단합이 안되요
    그게 핵심입니다

    그리고 소식에 시범계획 보류되었습니다
  • 작성자 커다란 꿈 작성시간15.11.23 자동차 전용도로로 가면 이륜차도 안전하고 경제적으로도 도움이 되는데 도대체 뭐가 문젠지 이넘의 나라는 꼭 청개구리같아요. 선진국 혹은 OECD 타령하다가도 이륜차 고속도로 운행 얘기만 나오면 선진국이 아닌 나라...그냥 이대로 노예처럼 살아야할까요? 내용에 동감합니다.
  • 작성자 짱구 작성시간15.11.23 고속도로이륜차통행이 된다면 이문협은 더많이 바빠지겠지요 이문협의 원천척인목적은 이륜차를 바르게 안전하게타기위한모임이니 그때가된다면 더욱 활발하고왕성한 활동을 하게되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 답댓글 작성자 권총 작성시간15.11.23 이 카페의 원래의 목표는 이륜차의 자유로운 고속도로 통행입니다....
    이 사항이 완료되면, 카페는 자유로운 통행의 정착상황을 보아 문 닫습니다....
  • 작성자 Peter Kim 작성시간15.11.23 네, 언제인지는 모르겠으나 고속도로 통행이 재개되면 이문협은 당연히 해체해야죠... 하지만 제 생각은 그 전에라도 이문협은 가급적 빨리 문 닫아야 한다는 생각이 지배적입니다. 왜냐 하면, 이문협이 없어져야 다른 라이더 분들이나 업체에서 고속도로 통행재개를 위해 나서지 않겠어요?
    사실 작년 3월19일 국무총리실에서 이륜차 고속도로통행 재개를 경찰청과 한국도로굥사에 통보했을 때, 같은 해 6월 국무조정실에서 2018년까지 완전개방을 목적으로 단계별 시행을 발표했을 때, 이문협은 할 일 다 한 것 아니겠습니까?
    그 이후의 일들은 라이더 분들과 현 이륜차 업계 몫 이라 생각합니다.
  • 작성자 Peter Kim 작성시간15.11.25 이륜차 고속도로 통행재개 문제는 단순히 이륜차 운행에 관한 문제가 아닙니다. 이젠 비록 소수이지만 학계도 그렇게 보고 있고, 점차 그 수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인데 정작 이해관계자인 라이더나 이륜차 관련 업계는 경찰청 고위층의 이륜차 규제정책과 같은 주장(=이륜차 무질서를 운전자 의식의 문제로 돌리는)과 다른 게 없는, 즉, 운전자들의 권리, 다시 말해서 통행규제는 단순한 이륜차문제가 아닌 인권에 관한 사항으로 다수의 원칙 적용대상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 작성자 Peter Kim 작성시간15.11.23 현 무질서는 결코 국민(라이더)의 문제가 아닙니다. 그 근원이 잘못된 정책에서 기인된 것이니 해법은 라이더(국민)가 아닌 정부(경찰청)에서 찾아야 하는데 이런 사실을 아는 사람은 극히 드물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저 생각 없이 이륜차를 욕하고, 심지어 라이더들도 “아직은 시기상조야, 한국은 아직 멀었어... 등,” 오히려 정부입장을 대변하는 사람들이 대다수입니다. 이런 점을 라이더가 먼저 깨닫고 보다 많은 라이더와 업계에 전달해야 합니다. 그렇기 위해서는 먼저 이문협 발행 소책자를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Peter Kim 작성시간15.11.23 그리고 외국처럼 대한민국의 이륜차문화가 바로 가려면 무엇보다도 먼저 이륜차 권리가 회복되어야 하는데 그 상징이 바로 이륜차의 고속도로통행 재개랍니다. 이를 위해서는 먼저 라이더 분들이 단합해야 하고, 단합 외에는 달리 방법이 없답니다. 즉, 단합된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라이더들이 그토록 원하는 고속도로통행 재개와 이륜차사고=일반상해와 같은 인권이 신장되고 이어서 금융이 이륜차 산업과 문화에 들어오게 되어 문화는 물론 산업도 살아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다는 뜻입니다.
  • 작성자 Peter Kim 작성시간15.11.24 문제는 선진화 될 수 없는 현 무질서와 교통사고 발생율 및 이륜차 차별로 인한 산업의 고사가 정부의 모순된 정책에서 초래되었다는 것이고, 지금 정부가 부끄러운 44년 역사와 그 정책의 모순을 감추기 위해 올바른 정책 제안을 싫어한다는 것이고, 그래서 이문협은 사회적 희생을 감수해야만 했었습니다.
    스포츠도 체력의 한계를 넘지 않듯, 이젠 이문협 역시 더 이상의 사회를 구동할 토크는 없답니다.
    지금까지 이문협이 이륜차 권리신장 운동에 참여를 요구할 때, 더 좋은 방법을 주장하며, 불참했던 라이더나 업계가 이제는 나서야 하며, 나아가 이륜차문화를 개선해 주기를 저 역시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ds3lrd 작성시간15.11.23 옳으신 말씀입니다....단결!
  • 답댓글 작성자 서형운 작성시간15.11.29 맞죠. 이미 충분한 자료는.넘어.갔으니... 할일은 다했져...
  • 작성자 김두영 (부천/족구심판) 작성시간15.11.25 너무 답답합니다 내생전 고속도로를 이용해서 전국을 달려보는 그날이 올지 지금으론 답이없네요 !
    하지만 의식있는 라이더들이 두들일때 열릴것으로 확신합니다
  • 작성자 곰뎅뎅 작성시간15.12.05 위의 말씀처럼 왜 통행이 금지가 되었는지 왜 다시 재개되어야 하는지 본질적인 부분을 본다면 지금 당장이라도 해야 하는 것인데 이것저것 핑계를 대며 미루고 있다는 생각이 듬니다. 비정상의 정상화를 말하며 정상인 부분도 점점 비정상이 되어가는 요즘의 대한민국을 보며 통탄흘 금할수 없습니다.
  • 작성자 해피1 작성시간15.12.11 06년 광주 행사때 처음 peter kim님을 만나서 접한 이문협 정말 고생이 많으십니다.모든걸 포기하시고 이문협을 이위해 일하시는 모습이 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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