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19일, 매홍손 - 빠이, 150km
Ferm resort는 단독룸들로 이루어져 있다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고
간섭도 받지 않는다.
문밖만 나서면 바로 숲이다
어제 저녁을 먹은 레스토랑에서
아침식사를 할 수 있다.
추운가 보다 목도리를 하고서
계란을 원하는대로 요리를 해준다
숲속에서 한가로이 아침을 먹는다
새소리에 잠을 깨 보는 것도 오랜만이다
첫번째 여정은 매홍손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
Wat Phra That Doi Kong Mu 이다
이렇게 생긴 것은 미얀마식 사원이다
날카로움이 느껴진다
둥근 모습이 태국양식의 사원이다.
부드러운 느낌의 이런 양식이
더 좋아 보인다.
여기는 태국양식과 버마 양식이
함께 지어져 있다.
왓프라타타이콩무에서 바라본
매홍손 전체 모습이다
산으로 둘러쌓여 있는
신비의 땅 매홍손
다음 여정은 sutongpe bridge
Sutongpe Bridge 는
대나무로 만들어진 다리이다.
논과 밭위로 사원과 연결되어 있다.
다리를 거너면 사원이 나온다.
사원에서 보는 주변의 경치도
매우 아름답다.
Sutongpe Bridge 주차장이다.
시멘트로 포장되기 전 가보시길...
여기도 차이나타운이 있다.
호수 주위에 레스토랑과 찻집이
즐비하다
나하고 같은 종씨가 하는 식당이다
태국은 개팔자 상팔자의 나라이다.
빠이로 가는 길
경찰 지구대 같은 곳에서 쉬기도한다.
끝없는 산들의 연속이다
산과 산사이에 난 길은
끝없는 커브길의 연속이다
마을에 들러 주유도 하고....
동네 형빨도 보고...
걱정거리가 하나도 없을 것 같은
이름 모르는 마을 사람들도 본다.
다시 전망대에 들러 경치 구경도하고
이런 그네도 본다
그네타는 모습도 보았는데
위쪽으로 올라가면
너무 무서울 것 같다
드디어 빠이에 도착
우선 호텔 체크인부터 하고
일몰을 보러 가기로 했다
호텔 정문이다.
Reverie Siam Resort
2015년 최고의 호텔 상을 수상한 곳..
<계속>
다음편은 빠이의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