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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eter Kim 작성시간16.09.09 댓글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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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고속도로(전용도로 포함)가 아니면 목적지로 이동하기가 쉽지 않다는 뜻이다.
따라서 일정배기량 이상의 이륜차는 고속도로 통행을 허용하는 것이 더 낫다는 생각이 든다.
사실 사륜차 또한 고속도로 사망사고는 흔한 일이다.
다시 말해, 이륜차라고 해서 "고속도로=즉사"가 아니라는 뜻이다.
이륜차의 고속도로 통행을 금하는 우리 한국이 허용하는 외국보다 교통사고도 최악이고, 교통문화도 후진국이다.
즉, 40년 넘게 금지정책으로 얻은 사회적 유익이 없음을 부정할 수 없다.
그렇다면 "무조건 통행금지"를 정한 법은 개선해야 한다. -
작성자 Peter Kim 작성시간16.09.11 역사를 보면 현재 우리의 위치를 정확히 알 수 있습니다.
2014년3월20일, 청와대끝장토론에서 결정된 이륜차의 고소도로등 통행허용을
2014.4.16. 세월호 사건으로 촉발된 "국민안전불안 심리"를 이용한 경찰청은 청와대 결정을 "불수용"방침으로 거절했습니다.
그런데 재밋는 것은 다른 언론사들은 전혀 보도가 없었는데 연합뉴스 한 곳에서만 짤막한 인터넷판 뉴스로 내보냈더군요... -
작성자 김두영 (부천/족구심판) 작성시간16.09.09 답답합니다
50CC 이륜차가 올라와서 저런사고나 치고
지발 막지만 말고 일정cc이상 이륜차를 고속도로 허용하는것만이 이런 어이없는 사고를 막는길이다
세상은 변하는데 해외여행가서 다른나라 고속도로에서 이륜차보고 우리 공무원들 무슨생각하니 -
작성자 스토미 NC700X 작성시간16.09.10 삼가고인들의명복을빌며
하루빨리 이륜차 고속도로통행복원이되어 이런사고가 나도 그냥 안타까운 사고로 생각할들 할건대 왜 다니지 말라고하는돼 왜 들어와서 사고치냐고 하니 항상이륜차사고는엄청큰 사건사고처럼 과대 포장 되는것같습니다
교통사고뉴스 방송될대마다 이륜차의 안좋은 인식만 가중시키는 편견 참
어의상실 입니다,,,,, -
작성자 Peter Kim 작성시간16.09.11 최근 새누리당 박완수 의원이 이륜차교통사고 사망자 24%가 20세이하라고 말 하면서 16세를 18세, 앞번호판 부착을 법제화 하자는 안을 내는가 봅니다. 사실 네비게이션 때문에 사륜차도 단속 당하지 않는데 말입니다. 특히 현 도로상의 루프방식의 단속카메라는 이륜차 앞에 가로1m × 세로1m 짜리 초대형 번호판을 부착해도 “무용지물”인데 답답합니다. 박완수 국회의원에게 메일 많이 쏴드려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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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iker 작성시간16.09.17 쉽게 면허를 취득해서 사고가 많아야 합니다...그래야 바이크에 대한 위험성을 강조하고 나뿐이미지를 심을수 있죠...무뇌아들이 아무 정책없이 인민재판 같은..것을 한다고 할수도 있겠쵸 ...ㅠㅠ....쒸바 전용도로가 더 안전한데 말야...말야...사고가 많아야 새들이..명분도 세우고 끝발도 올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