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회가

[Carrush]

우리 사회가 이륜차문화를 보는 단면이
여실히 들어나는것 같네요

물론 악법도 법인지라 전용도로 진입은 위법입니다만

한차로를 틀어막고 운전자들이 모르는 라이더의
자기들만의 수신호를 문제삼는군요

일반도로에서도 줄지어 달리면서 수신호 주고받는
그런행위도 저들의 눈에는 위험하고
고깝게 보이는 걸까요

과연 일반도로에서 단체주행을 하면서 수신호를
주고받는 행위를 해도
사회에서 보는 시선은 전용도로든 아니든

저들의 시선은 달리는 그 자체를 고까운 시선으로
바라본다라는 그 사실에
박탈감 같은 기분이 드는건 어쩔수 없군요

[시민이아빠]

지킬건 지키고 타야되는데 ;;

[Peter Kim]

우리는 평소 자신과 다르다(different)고 해서 매도하거나 차별 혹은 틀렸다고 정죄하는 죄악에 빠지지 않도록 주의해야한다고 배워왔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우리 사회에는 기득권 유지를 위해 어느 계층이나 소수의 사람들을 다르다는 이유로 차별하고, 사회적 비난으로 몰고 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는 수천 년 전부터 독재자들이 군림(lord over)을 위해 써먹던 방법입니다. 물론 지금 北韓의 독재자들도 그렇지만...

최근 다행스럽게도 부패한 권력이 깨져나가는 역사를 우리는 목도하는 천운을 누리고 있습니다.

[Peter Kim]

최근 다행스럽게도 부패한 권력이 깨져나가는 역사를 우리는 목도하는 천운을 누리고 있습니다.
더 발전되어 도로교통법 독점을 위해 이륜차를 무법(無法)과 차별로 방치하고 우리 사회 무질서의 상징으로 불법(不法)화 시킨 정부기관(경찰청)도 개혁이 되어 우리 대한민국의 교통문화도 선진화되기를 기원하며, 잘못된 교통정책을 비판합시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