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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의 배기가스 조작보도 - 언제까지 당하고 살아야 하나.

작성자죽오탄|작성시간17.05.22|조회수188 목록 댓글 1

언론의 이륜차에대한 배기가스조작보도가 날로 심해져가고 있습니다.

이런 이륜차 배기가스 조작보도는 2천년대 넘어서부터 시작되었는데 초기엔 2000년대 넘어나온 최신형차량과

90년대 초에 나온 캬브식MC를 가져다놓고 검사를 하더군요 그러면 당연히 MC가 오염물질이 몇배가 나오겠죠.

그러면 모든MC가 자동차의 몇배의 오염물질을 배출하고 대기오염의 주범은 MC라는 식으로 조작보도를 합니다.

허나 MC도2천년대 넘어서부터 유로1의 적용을 받았고, 2005년경엔가 유로2가 적용되면서 2행정엔진은 촉매를 달아도

배기가스기준을 통과할수 없게 되면서 더 이상 생산이 되지않게 됩니다.

2009년엔 유로3가 적용되면서 4행정엔진도 캬브가 사라지고 전자제어식 연료분사시스템이 장착하게 됩니다.

2017년 부터는 유로4가 적용이 됩니다.(이미 생산된 모델들은 1년 유예)

그런데 요몇년세 MC의 배기가스를 트집잡는 조작보도는 날이 갈수록 더 악랄해져서 유로3적용 MC의 배기가스 정화장치를

떼놓고 최신배기가스적용 4륜차와 비교실험을 하거나 , 아예 매연을 내뿜는 2행정엔진소배기량MC를 어디서 구해다놓고

최신차량과 비교실험을 하면서 MC에서 4륜승용차 5대 분량의 오염물질이 나온답니다. 또 모든MC를 2행정엔진으로 간주하

고 계산해서 200만대밖에 안되는 MC가 천여만대되는 4륜차배기가스 배출량의 80%를 배출한다는 얼토당토 않은 모함을

뉴스에서 내보내고 있는데 라이더들은 이런 모함성조작 보도에 당하고 있어야 할까요?

언론의 배기가스관련 조작보도에 대해서는 이륜문화개선운동본부같은 단체가 이륜업계와 연계하고, 언론중재위원회같은

기관에 제소해서 적극 대응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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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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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Peter Kim | 작성시간 17.05.23 죽오탄님... 안녕하시지요?
    어제 올린 답글을 오늘 일부 수정했습니다. 조만간 더 수정해서 전체글로 홍보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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