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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광장☆

1970년부터 2015년 까지 328,407명이 교통 사고로 죽었다

작성자직박구리|작성시간17.05.27|조회수217 목록 댓글 2

# 대한민국 경찰청 (National Policy Agency)
# taas.koroad.or.kr 2015년 교통사고 통계


      (1970, 3069),
      (1971, 3420),
      (1972, 3077),
      (1973, 3049),
      (1974, 3115),
      (1975, 3800),
      (1976, 3860),
      (1977, 4097),
      (1978, 5114),
      (1979, 6006),
      (1980, 5608),
      (1981, 5804),
      (1982, 6110),
      (1983, 6834),
      (1984, 7468),
      (1985, 7522),
      (1986, 7702),
      (1987, 7206),
      (1988, 11563),
      (1989, 12603),
      (1990, 12325),
      (1991, 13429),
      (1992, 11640),
      (1993, 10402),
      (1994, 10087),
      (1995, 10323),
      (1996, 12653),
      (1997, 11603),
      (1998, 9057),
      (1999, 9353),
      (2000, 10236),
      (2001, 8097),
      (2002, 7222),
      (2003, 7212),
      (2004, 6563),
      (2005, 6376),
      (2006, 6327),
      (2007, 6166),
      (2008, 5870),
      (2009, 5838),
      (2010, 5505),
      (2011, 5229),
      (2012, 5392),
      (2013, 5092),
      (2014, 4762),
      (2015, 4621)


1970 3069 3069
1971 3420 6489
1972 3077 9566
1973 3049 12615

1974 3115 15730
1975 3800 19530
1976 3860 23390

1977 4097 27487
1978 5114 32601
1979 6006 38607
1980 5608 44215
1981 5804 50019
1982 6110 56129
1983 6834 62963
1984 7468 70431
1985 7522 77953
1986 7702 85655
1987 7206 92861
1988 11563 104424
1989 12603 117027
1990 12325 129352
1991 13429 142781
1992 11640 154421
1993 10402 164823
1994 10087 174910
1995 10323 185233
1996 12653 197886
1997 11603 209489

1998 9057 218546
1999 9353 227899
2000 10236 238135
2001 8097 246232
2002 7222 253454
2003 7212 260666
2004 6563 267229
2005 6376 273605
2006 6327 279932
2007 6166 286098
2008 5870 291968
2009 5838 297806
2010 5505 303311
2011 5229 308540
2012 5392 313932
2013 5092 319024
2014 4762 323786

2015 4621 328407


2015년까지 누적 사망자 수는 328,407 명


새 정부에 대한 국민의 개혁 관심이 높아요.

제가 민주주의 정치에 회의적인 이유가 헌법를 바탕으로한 법치 주의는 언제든

쪽수가 많은 구성원 편에서 권력으로 언제든 깨질 수가 있고, 한국에서 이륜차 환경이

단적인 예지요.


만일 역대 정부가 이륜차 제도와 정책에 관심을 두고 선진국 수준으로 고쳤다면

몇 만명 이상의 국민의 목숨과 통계에 잡히지 않은 교통 사고 장애인들의 비극을 막을 수가 있었겠지요.


공권력을 잡은 다수의 이득과 무지로 인한 이백만 이륜차 타는 라이더가 겪어온

생지옥.


1972년에 전국에 수십대 이하였던 250cc 이상 이륜차가 고속도로 교통 사고의 주요 원인이라고

거짓 자료만들고 저속 차량인 삼륜차와 몰아 고속도로에서 금지 시킨지 45년 째입니다.

아래 사망자 수에 따르면 1973년에 28명으로 줄었다가 1974년부터 계속 늘어나 1988년부터는

한해 사망자 수가 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1972 3077 9566
1973 3049 12615

1974 3115 15730
1975 3800 19530
1976 3860 23390


1988 11563 104424
1989 12603 117027
1990 12325 129352
1991 13429 142781
1992 11640 154421
1993 10402 164823
1994 10087 174910
1995 10323 185233
1996 12653 197886
1997 11603 209489

아래 링크에 따르면 자동차 전용도로 법이 시행되어 이륜차가 국도나 시내 도로의 구간, 다리, 터널을 달리는 것을 불법으로 한 건 1992년으로 지금보다 사망자 수가 2배에서 3배를 기록했던 시기입니다.  노 태우 정부는  군발이 조폭이 지배했던 1972년과  똑같은 짓을 했어요.


https://ko.wikipedia.org/wiki/%EB%8C%80%ED%95%9C%EB%AF%BC%EA%B5%AD%EC%9D%98_%EC%9E%90%EB%8F%99%EC%B0%A8_%EC%A0%84%EC%9A%A9%EB%8F%84%EB%A1%9C


긴급자동차를 제외한 모든 배기량을 대상으로 한 자동차 전용도로의 이륜자동차 통행금지는 1991년 12월 14일에 개정된 도로교통법이 1992년 3월 15일에 시행된 이후부터이다. 고속도로[183]1972년 6월 내무부 장관 고시에 의해 이륜자동차의 통행이 금지되기 시작했으며, 1992년 3월에 개정된 도로교통법이 시행(《고속국도법》의 적용을 받지 않는 자동차 전용도로의 이륜자동차 통행이 금지)되면서 법령화가 되었다.



10대 폭주족이 언론에  1980년대 후반에 나오며 1990년대에는 주요 언론사들이 폭주족을 조직 폭력배 수준으로 다뤘습니다.



그때 10대, 20대를 보낸 이들이 현재 30대 후반, 40대로 대형 이륜차를 타는 매니아들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청소년 자녀를 둔 부모 세대가 되었지만 이륜차 제도 개선에 대한 관심이 적고, 공권력에 길들여져 있어

운동 참여에 소극적입니다.  박, 전, 노 괴물 정권에서 성장기를 보냈기 때문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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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Peter Kim | 작성시간 17.05.28 1972년 이륜차의 배기량 관계없는 무조건 고속도로 우리 사회가 잃은 게 훨씬 더 많지요.
    물론 통행금지의 근거도 엉터리이고.... 권력기관들의 부정부패로이지요.
    문제는 너무 오랫동안 금지하다보니 이륜차에 대한 국민적 편견이 심해져서 이제는 부정부패를 국민이 옳은 것으로 인식하고 있다는 게 큰 문젭니다.
  • 작성자서형운 | 작성시간 17.06.05 1972년에 전국에 수십대 이하였던 250cc 이상 이륜차가 고속도로 교통 사고의 주요 원인이라고


    거짓 자료만들고 저속 차량인 삼륜차와 몰아 고속도로에서 금지 시킨지 45년 째입니다.


    아래 사망자 수에 따르면 1973년에 28명으로 줄었다가 1974년부터 계속 늘어나 1988년부터는


    한해 사망자 수가 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이부분 공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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