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Peter Kim작성시간18.07.16
세상에는 압력단체라는 것이 있습니다. 압력단체란 변협, 노동조합, 경실연, 소비자연맹, 소상공인연합, 의사, 약사협회, 하다못해 동네의 번영회 등등, 정부나 지자체에서 하는 일에 대해 압력을 행사하는 단체를 말합니다. 오랜 세월 사회로부터 방관, 방치를 당한 문화이다 보니 질서도 엉망이고, 차별도 많이 받지만 안타깝게도 사회에 입바른 소리를 내는 이륜차 관련 압력단체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물론 개인도 중요하지만,
작성자Peter Kim작성시간18.07.16
특히 정부(갑) : 국민(을) : 라이더(병)이라는 구조에서 ‘갑’의 잘못된 정책에서 초래된 이륜차 교통문제를 을이 병을 차별하는 구조로 굳어진 우리 韓國사회에서 사람대접 받는 이륜차 문화를 만들기 위해서는 역시 라이더들의 문화가 압력단체로 거듭나야 합니다. 달리 방법이 없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