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전용차로,자전거도로나 인도,보행자전용도로같은곳까지 꼭 다른 자동차 통행금지 표지판은 안붇여놓으면서
이륜차 통행금지 표지판을 설치해야 하는걸까요?
표지판 대충 4만원쯤 하던데 그렇게까지 돈들여서 표지판 달 필요가 있을까요?
그렇게 무법의 대상자로 보는건지.. 아니면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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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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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Peter Kim 작성시간 18.10.02 그 표지판은 없어지지 않을 겁니다!
문제는 우리나라가 자전거와 이륜차를 섞어서 관리하는 인식이 정상으로 통하는 사회라는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한국에서는 정부의 이륜차 차별정책이 50년 가까이(1972년부터) 큰 저항 없이 시행되고 있고, 국민은 그 차별에 길들여져 있답니다.(=편견)
그래서 이륜차가 자전거가 된 것이지요.
지금이라도 먼저 정부가 이륜차 차별을 없애면 문화는 발전되고, 산업도 발전될 수 있답니다.
그러면 무질서도 사라지고, 경제와 일자리창출에도 큰 효자가 될 텐데 말입니다.,
하지만 우리 한국은 지금도 “먼저 국민(라이더) 인식이 바뀌면, 사회가 바뀔 것”으로 착각하는 국민이 훨씬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쥬드로 작성시간 18.10.03 옳은 말씀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