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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륜 금지 표지판 철거된 기둥~~~

작성자팔우정| 작성시간10.10.09| 조회수409|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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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ter Kim 작성시간10.10.13 단지 커브길이라 혹시 이륜차가 위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해서 out은 통행금지 시켜놓고 in은 통행을 허용한 어이없던 길인데 이처럼 大韓民國의 너무나 많은 도로가 막연한 위험을 염려해 금지시켜 놓음으로서 결과적으로 더 큰 위험을 감례하는 사회가 되었다 말씀올립니다.
  • 작성자 Peter Kim 작성시간10.10.13 한 Rider의 생각과 실천으로 사회의 모순이 개선되는 것은 우리나라에 큰 유익을 주는 것입니다. 한 때, 저 위에 걸려 있었던 이륜차 통행금지 표지판으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처벌을 받았던 아니 받았던 간에 犯法者가 되었고, 단속해야 할 官은 어이없는 금지를 방관함으로서 직무를 유기함을 시정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서형운 작성시간10.11.21 정말 대단한 의미가 있는일입니다.
  • 작성자 하바하바 작성시간11.11.05 얼마전 2종소형을 취득해 막 라이더가된 초보운전입니다.
    자동차를 탈때는 아무생각없이 지나치던것이 바이크를타니 시내안에서도 바이크 통행이 제한된 곳이 상당히 많더군요.
    고가교, 지하차도등 매번지나는 도로 였는데도 표지판 살피며 여길 통과 해야 하는지 아닌지 살피다가 통행이 금지된 도로로 진입하기도 여러번.. 막상 진입하니 내심 찔리고(그렇다고 내릴수도 없고) 여길 왜 막아놓았는지.. 이길 말고 어디로 통행하라는건지(우회로라곤 차하나 다니는 소방도로뿐) 당췌 모를 행정에 분노를 느꼇습니다.
    이륜차 통행 금지 표지판은 야간엔 아주 식별이 불가능 한데다 진입로 직전에 설치하여 우회가 불가능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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