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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eter Kim 작성시간10.08.06 좋은 지적이십니다. 그렇지 않아도 뉴스에서 해저도로를 보고는 저 또한 전용도로이겠지... 생각을 했습니다. 왜냐 하면, “돈”입니다. 공사단가를 높힐 수 있고, 통행료 또한 더 징수 할 명분이 좋기 때문이지요... 문제는 평소 페리로 다니던 것과 달리 모든 이륜차가 통행이 금지된다는 것인데, 어떤 위험 요소보다도 도로교통법 제63조에 묶여있어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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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eter Kim 작성시간10.08.06 이러한 점은 국민들이 억울해야 할텐데 대부분의 가정이 승용차를 가지고 있으니 도로 개통에만 관심이 있는 듯 합니다. 페리가 없어지면 자전거 역시 아예 사라지겠는데..정치꾼들은 근래 시대적 변화로 Green 정책이 호응을 얻자 단골메뉴인 자전거를 호응에 편승하는 하나의 수단으로 이용만 했지, 근본적 대책은 없거나 과거와 다를 게 없다고 봅니다. 지역 주민들이 뭉쳐서 전용도로 지정을 막으면 더 좋을 듯 싶군요. 사실 일반도로일지라도 일반적 규제는 얼마든지 가능하니까요. 단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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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짱구 작성시간11.09.30 카페리 장사가안되어 이젠 사륜자동차는 차량선적료 무료 이륜자동차는 거가대교를탈수없다는 이유로 차량선적료를받더군요 무료라는이야기를듣고 신나서 갔었는데 바이크는 무료가아니라는 황당시츄에이션을 격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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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짱구 작성시간12.08.28 진해 거제간 카페리 운항횟수가 확 줄어버렸네요 이젠 카페리로 부산에나갔다가 짜장면한그릇먹고 바로돌아와야 배를탈수있는 상황입니다 차량은 선적비 무료 바이크는 선적비 유료인 아이러니한상황 점점더 어이가없습니다 배가끊겨 두세시간 걸려 진해 마산 고성 돌아들어오는길 정말 서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