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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3 KBS 100분 토론

[지금] 우리에게 부족한것!!!

작성자뽀그만|작성시간05.11.04|조회수36 목록 댓글 2

 보통 온라인에서 모이고 떠들고 하면 대부분 언론에서 그것을 바탕으로 편을들어 크게 이슈화하여

 

TV 나 신문에 대서특필하는게 보통이지요.

 

즉, 누가 누구랑 헤어져서 자살했더라.. 이거 별거 아닌 그냥 일상적인 일일수도 있는데, 인터넷에

 

사람들의 추모가 수가 넘자, 결국 TV, 2580, 신문등에서 즉, 언론에서 이슈화하여 크게 내 보내서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그것을 법적인 문제 여부까지 논하도록 공론화 하였다는 거지요.

 

그런데, 우리의 이륜차 자동차전용도로 관련해서는 언론이 한입을 모아 또한 전문가도 없어서 인지,

 

언론 이슈화를 하지 않는다는 혹은 못하고 있는 겁니다.

 

이슈화가 되어 경찰이 자신들이 만든 법이 벼랑끝에 몰려야 바꾼다는 생각 혹은 자기네들의 법이

 

정당한지에 대해 최소한 연구라도 발벗고 나서서 할텐데, 언론이 조용하면 경찰은 절대 안움직이지요.

 

공무원세계(일반 회사원도 그런곳도 있겠지만) 가 그렇지만,

 

일을 만들어서 하고 싶어하는 사람 없을겁니다.

 

냥 최대한 거슬리지 않게, 일 적게 하려고, 악법이라도 하나 걸어 놓으니 절차를 모르는

 

우리를 미개인등으로 취급하여, 어차피 법 바꾸게끔 혹은 바꾸는 것에대한 방법을 할줄 모르는 것들

 

이라는 생각으로 뭐.. 알아서 뭐라고 하면 그때 하지 뭐~ 하는 식으로 대충대충 미루다가 하루하루

 

혈세로 월급받고 집에 가면 편한겁니다. 즉, 언론이 이슈화 해서 구워 삼지 않는한 정부도 마찬가지고

 

법원도 마찬가지고, 움직이지 않을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무리 생각해 봐도 우리나라 대표으로 언론의 힘을 본다면, 예전에 나왔던 쓰레기만두 파동

 

어쩌구 떠드니 만두회사 문 여럿 닫았습니다. 그래서 살려줄려고 뉴스앵커가 저도 만두 먹었습니다

 

몇마디 하니, 몇몇 만두가 살아나기 시작합니다. 김치도 기생충 어쩌구 이것도 마찬가지고요.

 

결국 중국과 무역마찰에 부딪히니, 국산김치도 기생충알 있고, 먹어도 성충이 안되느니 지금 급급합니

 

다. 이것을 봐도, 우리 이륜자동차에 대한 교육 (이륜자동차와 원동기장치자전거, 차로의 가장 바깥차선

 

의 위험함, 사륜차 위주의 차선정책, 전용도로/고속도로의 제한적 통행이 일반도로보다의 안전함,

 

이런것들에 대해 경찰과 정부는 무슨 대책이 있고 무엇을 지금 하고있나) 등을 약 5분 정도의 화면과

 

함께 기사거리등으로 9시 뉴스데스크와 KBS 9뉴스에 나오기만 하면, 1년 안에 성과 있습니다.

 

그러면서, 한 대여섯달 지나서, 아무런 진전이 없으면 방송에서 예전에 방송했던 내용이 있었는데, 지

 

금 경찰과 정부는 무엇을 했나? 하면서 재차 발표 한번 하면, 끝입니다. 안하고 못 배깁니다. 타이틀은

 

앵커 오른쪽 위에 '직무유기중인 경찰?' 요고 하나와 위 내용한번 읊어 주면 끝입니다. 우리에게 지금 부

 

족한건 이것들 이라는 겁니다.

 

어제도 신해철씨 손석희 100분토론에 나와서 간통법 폐지를 찬성하는 쪽에서 반대하는 변호사

 

님들과 맞서 당당히 얘기 잘 합니다. 즉, 최소한 위의 얘기들에 대해 일반 연애인이라도 한번 말해서 이

 

슈와 시켜서, 예를 들면, 600cc 바이크 타는 가수 문희준, 저희 카페 1800cc 타시는 제규어님 등..

 

바이크를 이용하시는 연애인 들만이라도 뭉쳐 위 내용을 기사화, 언론에 이슈화만 일으킨다면,

 

성공입니다. 그리고, 언론에서 악의적인 부분이 아닌, 정말 진정 추천하고, 좋은 부분을 보여주면

 

그리고, 이륜자동차 Maker 에서 TV 광고로 자연과 사람과 이륜이 하나되는 나라에 대한 컨셉으로

 

이륜차 광고 몇번 해 주는데 인색함 없어야 겠습니다.

 

아울러 우리 Korea 지사를 둔 Honda Korea 에 강력히 요구하여 일본에 있는 Riding School 을

 

한국에도 지사를 두어 이륜차 안전 교습소를 두게 되면, 대림과 효성도 발벗고 나갈 것이고, 안전운전

 

에 많은 도움이 될것이며, 청소년들이 진정 안정된 운전 습관과 교육을 받게 될것입니다.

 

따라서, 지네 나라에만 있는 Riding School 을 한국에 두어 진정한 교육의 장을 열어주기를 호소

 

합시다.  면허 따는거 에대한 교육이 아닌 제가 전에 올려놓은 자료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정말

 

잘 타는 사람에겐 전문가 교육부분, 여성 운전자에게 초보 교육, 초급반 교육등 Grade 를 두어

 

지방에서도 올라와서 교육 받고 싶어 할 만큼 Educate quality 을 갖추게끔 해야 되겠습니다.

 

그래서 타고 싶지만, 교육하여 주는 곳이 없어 못배우고, 쪽팔려서 그나이에 타기 뭐해서 못타는 분들

 

즉, 대중적인 바이크 문화를 키우는데는 교육터가 제격인듯 합니다. 여성 라이더 증가, 폭주족 근절화

 

또한 고등학교 학생들은 반단위 단체 교육등을 라이딩 스쿨을 통하여 이륜자동차 안전운전교육과

 

실제 운전등의 안전한 교육등을 통한 실질적 교통사고 감소와 교육에 정부의 지원또한 필요하도록

 

해야 될것입니다.

 

이 모든게 여론과 언론의 힘이 필요하다 생각됩니다.

 

분명 이부분이 우린 부족한겁니다. 온라인 상으로 저희끼리만 떠드는 것보다, 기사화 거리를

 

만들어 주기적으로 언론사와 Contact 하여 주기적인 기사를 대중에게 알려야 되겠습니다.

 

더불어 고령화 시대가 되가고 있습니다. 1인 1차 시대도 맞물리려 합니다. 고령이 되어도

 

차 한대씩 갖고 있고, 지금 자라나는 청소년등 모든 젊은이들에게 사륜차만이 전부인양 알려

 

준다면 전부 길거리에 지금보다 더 많은 사륜차로 넘쳐 날 것이 불보듯 뻔합니다.

 

최소한 혼자나 둘이 가는 중,근거리 교통수단으로 이륜이 제2의 교통으로써만 자리 잡힌다면,

 

여러분들도 길에서 운전하시다 보시면 혼자 혹은 둘이 타고 다니는 자가용 사륜차의 대수를 한번

 

헤아려 보십시요. 2/3 가 넘습니다. 가령 노인분 모셔다 드리기, 가족의 이동, 어린애 동반한 이동등

 

여럿이 움직일때는 무엇보다고 좋은게 사륜차 임에는 틀림없지요.

 

문제는 혼자 다녀도 무조건 사륜차를 끌고 나온다는 것이지요! 정말 혼자 타고다니는 사륜차

 

운전자들이 길다니면서 챙피하고 쪽팔리게끔 만드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그럴때는 대중교통이나

 

이륜자동차를 이용합시다라는 Campaign 이면 무엇을 더 바라겠습니까?

 

아무래도 이륜자동차의 제한이 너무 심하니 나라에서도 아마 알면서도 이륜차 이용을 권장 못하는가

 

봅니다. 지금 위와 같이 나홀로 사륜 운전자 2/3 가 전부 이륜차를 운전한다면, 이륜차를 함부로 통행

 

금지등을 못하겠지요? 많은 사람이 사용하니 말이지요? 웃기지도 않아요 진짜~!!!

 

 

 

말이 계속 한도 끝도 없이 생각 나는데.. 또 나중에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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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권총 | 작성시간 05.11.04 많은 생각...좋은 글 입니다...방송이라~~~~흠....
  • 작성자젯하 | 작성시간 05.11.08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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