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륜문화개성운동본부의 주장을 방송매체에 알려봅시다.

[광렬]

라디오와 TV같은 방송매체에는 상당히 많은 시사프로그램들이 있습니다.

여기에 이륜문화개선을 위해 방송내용으로 이륜문화에 대한 것을 선정해 주십사하는 글을 올리는 것은 어떨까 싶습니다.

온라인 회원으로 이곳에 몇번 와서 글을 읽었을 뿐인 제가 어떤 허락도 받지 않고 개인적으로 오늘 MBC 라디오의 손석희의 시선집중 게시판과 TV의 100분토론 게시판에는 글을 올려놓았습니다. 다른 방송국들에도 글을 올릴 수 있겠지만, 같은 사람이 계속하는 것은 좋지 않아 보일까 싶어 다른 분들의 의향을 듣고자 말씀드립니다. 또한 오래도록 개선운동에 몸담아 오시거나 관심을 가져오신 분들의 의견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았을까 염려되는 부분도 있어 방송국에 글을 올리는 것은 일단 중단했습니다.

진정 제대로 된 방송요청을 해주실 수 있는 분께서 MBC를 제외한 다른 방송국(KBS, SBS, CBS 정도만 생각나는군요)의 시사프로그램에 방송요청을 해주시는 것은 어떨까 싶습니다.

추신1) 100분토론에는 글을 올리면서 실버셰도님이 이기호 작가에게 보낸 항의글 중 일부를 사용하였습니다. 물론 제가 쓴 글이 아님을 밝혔습니다만, 미리 실버셰도님에게 양해를 구하지 못한 점 사과드립니다.

추신2) 제가 시선집중과 100분토론에 올린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살펴보시고 이륜문화개선운동본부의 입장과 다르다거나 심각한 오류가 있는 부분이 있다면 지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글을 삭제하거나 정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시선집중이나 100분토론 게시판에 별도의 글을 올리셔서 보충해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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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일 여의도 집회와 지난번 이륜차 고속도로 통행 헌법소원 기각결정 등을 계기로 이륜차 동호인 등의 입장이 사회적으로도 많이 소개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피터김 선생님 주도의 이륜문화개선운동본부에서 말하는 이륜차의 고속도로 운행제한 철회는 단순히 이륜차 동호인들의 개인적 즐거움을 확대하려는 목적의 운동이 아닙니다.

30년 이상 방치되어온 이륜차에 대한 정책을 제자리로 돌려놓기 위한 수단으로서 고속도로 운행제한 철폐를 주장하고 계신 것입니다.

2월 22-23일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예정이던 이륜문화개선을 위한 워크샵이 3월8일 혹은 13일로 연기되었다고 합니다. 경찰청장을 비롯 경찰청 고위층과 시민단체 등이 참가하는 이 자리는 향후 우리 이륜차문화를 결정지을 수 있는 중요한 자리임에도 불구하고 라이더 단체 대표로서 참석이 예정되어 있던 피터김 선생님께서 경찰청실무진의 고속도로 통행 발언을 삼가요청을 거절함으로 인해서  최종적으로 워크샵 참석이 취소되었다고 합니다.

앞서 말씀드렸지만, 이륜차의 고속도로 통행문제는 단순한 이륜동호인의 희망사항이 아닌 산적한 이륜차문제를 풀 수 있는 실마리와 같은 것입니다. 여러 산적한 문제 중 하나로 치부해 버린다면, 진정한 이륜문화개선은 더디어 질 뿐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륜동호인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고속도로를 달리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이 사회의 의도적, 비의도적 편견입니다.

피터김 선생님의 의견이나 워크샵에 대한 입장 등 전반적인 사항은 공식홈페이지 http://code63.com/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박용범]

좋은 의견입니다. 서로가 힘이 되어주셔서 참으로 좋습니다.

[권총]

원더풀~~~

[[인천]조대철]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3/1절집회이후 많은 새로운 분들의 긍정적인 활동이 늘어나고있습니다. 운영진분들도 많이 힘이 되실듯합니다!

[거시기머시기]

무조건 좋습니다. 수고하셨네요. 님의 수고에 정중히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올드보이]

100분토론 금번 할리라이더의 사망으로 인해, 빠른시간에 추진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바튜매에서도 힘껏 돕겠습니다.